[진보네트워크센터 논평]
개인정보보호 기본계획 부실 제정, 매우 유감스럽다
오늘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행정안전부가 제출한 개인정보보호 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결을 하였다. 위원회 출범 후 사실상 첫 의결이자 향후 3년간의 국가 개인정보보호 정책의 근간이 될 결정이었다. 무려 3시간 이상 많은 토론이 이루어졌고 오늘 회의 이전에도 3차에 걸친 소위원회에서 상세 검토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 결과는 참으로 실망스러우며 장고 끝의 악수가 아니라 할 수 없다.
▣ 수신 : 언론사 사회부/미디어부
▣ 발신 : 미디어커뮤니케이션네트워크

오늘 오후3시에 개최되는 2012년 제2차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는 [’12년도~’14년도 개인정보보호 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결이 있습니다.
이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진보네트워크센터, 함께하는시민행동에서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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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님들※
참 조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배상호 사무관님
개인정보보호 기본계획(안) 상의 아이핀 정책 검토
2012년 1월 17일
진보네트워크센터
1. 배경
[공동논평] 방통심의위는 웹툰 검열로 표현의자유를 침해하지 말라
지난 1월 9일 방통심의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인터넷에서 연재되는 폭력적 성향의 웹툰이 학교 폭력을 조장한다며 중점 모니터링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포털사이트 야후는 웹툰 '열혈초등학교'를 삭제하였고, 1월 10일 작가에게 연재중단 통보를 내리는 사태까지 발생하였다.
방통심의위는 그동안 유해정보에 대하여 모호한 규정으로 자의적으로 심의하고 과도한 삭제를 해왔다. 방통심의위의 기존 심의방식에 비추어 보아, 이번 학교 내 왕따, 폭력문제의 원인이 웹툰 때문이라는 발상으로 웹툰심의를 하겠다는 것은 크게 우려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