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운동
조중동 광고지면 불매운동 유죄 판결 유감스럽다
* 담당 : 장여경 (진보네트워크센터, 02-774-4551)
조중동 광고지면 불매운동 유죄 판결 유감스럽다
- 누리꾼들의 인터넷 언론소비자운동 여전히 정당하다 -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이림 부장판사는 19일 광고지면 불매운동을 주도한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된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언소주) 개설자를 비롯한 24인의 피고인 전원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우리는 이번 판결에 대하여 실망을 금할 수 없으며, 이 판결이 미칠 사회적 영향에 대해서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재판에서 쟁점은 크게 두 가지였다. 첫째, 누리꾼들이 조중동 광고주 기업들에 전화나 인터넷으로 광고 중단을 요구한 것은 업무방해인가 아니면 헌법에서 허용하는 정당한 소비자 운동인가. 둘째, 이 광고지면 불매운동이 불법일 경우 언소주 카페 운영진들은 불법을 교사한 '공모공동정범'인가 아닌가.
발표일자:
2009/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