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에서 매년 발표하는
검찰, 경찰, 국가정보원, 군수사기관 등 수사기관의
감청, 통신사실확인자료제공, 인적사항 등 통신자료 제공 건수입니다.
2000년부터 2003년까지의 현황 자료를 모았습니다.
http://www.mic.go.kr/notice/index.jsp?selOption=title&keyword=%B0%A8%C3%BB&code=inform&mode=search
정보통신부에서 매년 발표하는
검찰, 경찰, 국가정보원, 군수사기관 등 수사기관의
감청, 통신사실확인자료제공, 인적사항 등 통신자료 제공 건수입니다.
2000년부터 2003년까지의 현황 자료를 모았습니다.
http://www.mic.go.kr/notice/index.jsp?selOption=title&keyword=%B0%A8%C3%BB&code=inform&mode=search
17대 국회 인권입법과제에 대한
인권단체 연석회의 의견서 발표 기자회견
일시 : 2004년 6월 10일(목) 오전 10시
장소 : 안국동 느티나무 까폐(참여연대 건물 2층)
문의 : 박래군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016-729-5363, 02-741-5367)
■ 사회: 김병태 (안산노동인권센터)
1. 여는말 및 각계 주요입법과제 발표
(1) 장주영 사무총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 국가보안법/집시법등 한국사회의 주요 인권입법과제에 대해
(2) 남상헌 의장(민족민주열사 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
– 의문사법/민간인학살진상규명법등 과거청산 관련 입법과제에 대해
(3) 최용기 공동대표(장애인이동권쟁취를 위한 연대회의)
– 이동보장법률/장애인차별금지법/형사소송법개정등 장애인인권관련 입법과제에 대해
2. 17대 국회에 요구하는 인권입법과제 의견서 및 활동계획 발표 : 박래군 (인
KISDI발간 정보통신정책 2004-10호에 다음과 같은 연구가 실렸습니다.
http://www.kisdi.re.kr/imagedata/pdf/10/1020041001.pdf
MS Windows 관련 공정경쟁 이슈 -EU위원회의 MS 경쟁법위반결정을
중심으로-
연구원 이범룡, 주임연구원 이철남
지난 3월 EU위원회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경쟁기업에 대해 통신 프로토콜에
관한 호환성 정보의 제공을 거부한 행위 및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를 윈도우
운영체제에 끼워 판 행위를 EU 경쟁법 위반으로 판단하고, 그에 따른
구제조치로서, 관련 정보를 제공할 것과 끼워팔기를 금지할 것을 명령하고,
이와 함꼐 벌금을 부과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하에서는 동 결정의 주요 내용과
그 시사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지난 5월 7일 정통부가 ▲개인정보 유출 ▲네트워크 장애 ▲해킹 ▲스팸메일 ▲불건전정보 유포 등등 범죄에 대해 사법경찰권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 IT 분야, 세칭 사이버 분야의 행정권한과 경찰권을 통합하는 막강한 집단이 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통부의 망측한 논리대로라면 중앙행정기관은 경찰기관화 돼야 하는데, 그렇다면 대통령 선거는 경찰 우두머리 뽑기가 되나?
“14일 오후 한국경제신문사가 제공하는 컴퓨터통신망 케텔(KETEL)의 공지사항란에 ‘바른통신을 위한 모임에서 알려드립니다’란 제목의 이색 제안서가 등장했다.
오는 6월 1일부터 25일까지 유네스코의 국제교육기획연구소는 자유소프트웨어 및 오픈소스소프트웨어에 대한 온라인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프랑스, 아일랜드, 영국 그리고 스웨덴은 공동으로 유럽 4억5천만 국민들의 통신기록데이터를 저장하는 새로운 시행령을 유럽연합에 제안했다. 이 시행령에 따르면 데이터를 12개월에서부터 36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모잠비크 정부는 ‘파코모잠비크’ 제약사에게 에이즈 치료약 특허권에 대해서 강제실시권을 부여했다.
지난 5월 23일 미국의 전자개척자재단(이하 EFF)은 미국시민자유연합(ACLU)이 진행 중인 국가안보서한(NSLs) 위헌 소송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법정조언자 보고서를 제출했다.
인터넷은 조직에서 전개되는 수직적 인간관계를 수평적으로 완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 자체는 기술적으로 수직적 관계에 의해서만 운영되는 자가당착에 빠져있다.
남자다움은 장사가 된다. 남자다움이라는 실체도 없는 말에 털 난 가슴에 설레는 뭇 남성들이, 기꺼이 바지춤을 뒤져 돈을 낼 것이다. 그래서 이라는 플롯도 없는 만화가 꾸준히도 나올 수 있었나 보다.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구호가 있다. ‘미래 세대의 필요 충족 능력의 감소 없이 현 세대의 필요 충족을 보장하게끔 인류는 발전을 지속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가 이 구호의 이면에 들어앉아 있다. 간단히 말해 환경을 보전하면서 발전을 계속 가져가자는 것이 이 구호의 의미다. 그런데 그게 과연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컴퓨터에 쓰이는 이 훌륭한 글꼴들을 발명한 사람들은 그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는 것일까? 혹은 글자는 인류의 공동자산이므로 다른 사람이 보다 쉽게 이용하게 하는 것이 좋을까?
온라인에서의 전략과 사업을 구상하는 NGO들이 언제까지나 외부 업체와의 협상이나 자원봉사자의 확보만을 떠올릴 수는 없는 일이다. NGO의 시각에서 필요한 온라인/사이버스페이스의 활용에 대해 보다 관심을 갖고, 필요한 프로그램과 그를 축적해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엑스윈도시스템’이라고도 불리는 X11은 도스와 같은 문자 위주의 유닉스 운영체제에 윈도처럼 그래픽 중심의 기능을 추가해 주는 것이다. 유닉스 쪽에서 널리 쓰이는 이 X11의 매킨토시판이 맥오에스텐에 들어있다. 이 덕분에 유닉스나 리눅스 프로그램을 훨씬 쉽게 매킨토시용으로 바꿔 쓸 수 있게 됐다. 매킨토시 사용자들은 유닉스용으로 나와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포털 사이트의 메인 화면을 구성하고 있는 내용 중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될 것이 또 있다. 바로 ‘인기 검색어’ 순위. 인기 검색어가 과연 네티즌의 관심사를 객관적으로 반영할까? 아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높은 게임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테트리스죠. 오늘은 인터넷에서 접할 수 있는 이런 테트리스 류의 폐인 게임들을 만나보도록 합시다.
작년 5월 14일부터 국회 앞에서 시작된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1인 시위가 1년을 맞았다. 그동안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시민 모임(이하 국폐모, www.antikukbo.net)’의 운영자 최창우 씨를 비롯해 150여명이 1인 시위에 참여해 왔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불거나 햇볕이 따가울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