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는 인도 특허청과 특허법에 대한 소송을 즉각 취하하라!!! 1. 노바티스는 더 이상 인도 민중들에게 글리벡 특허를 강요하지 마라. 2. 노바티스는 제네릭 약품을 보호하려는 인도 특허 법률 조항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소송을 즉각 취하하라. 1970년에 제정된 인도특허법은 특허약과 실제 동일한 약품이라도 제조과정이 다르면 ‘제네릭’으로서 약품 생산을 인정해왔다. 이러한 조건하에서 인도는 여러 개발도상국 민중들에게 저렴한 제네릭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었다. 이처럼 인도는 2005년까지 의약품에 대한 특허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가장 저렴한 의약품을 생산해 낼 수 있었다. 개발도상국 에이즈 환자들의 절반 이상이 인도에서 생산된 제네릭 의약품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1970년 이래 가난한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에서는 인도 제네릭 에이즈 치료제를 많이 사용해왔고, 극단적으로 오리지널 약품의 4%밖에 안되는 최하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었다.
성 명 서
기자회견조차 탄압하는 반인권적인 삼성 경찰을 규탄한다
불법 연행한 삼성에스원 노동자들을 당장 석방하라
수 신 : 귀 언론사 사회부
발 신 : 5회 인권활동가대회 참가자(95명) / 인권단체연석회의
제 목 : 기자회견조차 탄압하는 반인권적인 삼성 경찰을 규탄한다
불법 연행한 삼성에스원 노동자들을 당장 석방하라
문 의 : 유성(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010-5850-9037), 박진(다산인권센터 활동가, 017-299-5968)
과연 삼성 경찰이다. 어처구니없는 소식을 접한 우리 인권활동가들의 첫 반응이다. 오늘 아침 경찰청 앞에서, 경찰은 기자회견을 열려던 삼성에스원 해고노동자들을 폭력으로 연행했다. 해고노동자들은 단지 공동대책위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하려 했을 뿐이지만, 시작도 하기 전에 경찰이 모인 사람들을 연행해버렸다.
기자회견조차 불법으로 간주하여 잡아넣겠다는 몰상식이 경찰의 현 방침
국민의 생명은 FTA의 거래조건도 ‘빅딜’의 대상도 아니다”
광우병 쇠고기 수입조건 완화와
무역구제 -자동차․의약품을 빅딜 반대
보건의료대책위․ 지재권대책위 공동 기자회견
○ 사회 : 최은영(공공노조 의료연대 사무처장)
○ 기자회견 취지 및 인사말
– 최인순 (한미FTA 저지 보건의료대책위 공동 집행위원장)
– 남희섭 (한미FTA 저지 지재권공대위 집행위원장)
○ 기자회견문 낭독
– 곽정민(건강사회를한치과의사회 공동대표)
– 이미숙(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
– 서현철(공공서비스노조 사회보험노조 정책실장)
○ 참여단체 의견 발언
– 의약품 협상 진행 관련 : 신형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 광우병 쇠고기 수입조건 완화 관련 : 박상표 (국민건강을위한수의사연대)
– 전문직 상호면허 인정과 한의사 개방 관련 : 이경규(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 국민건강권과 한미FTA 관련 : 조경애(건강세상네트워크)
보/도/자/료
수 신 : 귀 언론사 사회부
발 신 : 인권단체연석회의(전국 37개 인권단체)
제 목 : 복면금지 집시법 개정 철회 및 집시법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가면 기자회견
문 의 : 박진(다산인권센터 활동가, 017-268-0136))
복면금지 집시법 개정 철회 및 집시법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 2007년 1월 8일(수) 오전 11시 경찰청앞(서대문) –
1. 참석자 소개
2. 가면 기자회견 순서
(1) 복면 금지 집시법의 반인권성에 대한 – (FTA 범국본 이원재 상황실장)
(2) 집시법의 위헌성과 전면 재검토에 대한 – (박주민 변호사, 민변)
3. 기자회견문 낭독
※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신분확인을 할 수 없는 기물과 복장을 소지하고 참여할 예정입니다.
인권단체연석회의
거창평화인권예술제위원회/구속노동자후원회/광주인권운동센터/다산인권센터/
노동악법들이 여야의 야합으로 통과된 지난 22일, 또 하나의 악법이 국회 본회의를 함께 통과했다. 인터넷 실명제 도입과 정부의 검열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하 개정안)이 그것이다. 개정안은 정부가 인터넷 상에서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자의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독소조항으로 가득차있다. 개정안 통과는 국민의 귀와 입을 틀어막으려는 정부와 여야 등 권력집단들의 야합에 다름아니다.
똑같은 상황이지만 누구에게는 더 치명적이다. 그가 바로 HIV/AIDS 감염인이다.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라면,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특별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 병원이 그 예외가 될 수는 없다.
HIV/AIDS 감염인들의 인권증진이 최선의 예방이라는 사실. 늦었지만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감염인들의 인권을 지지하는 연대의 발걸음 지금부터 시작이다.
최근 통계에 의하면 24만여 명의 장애아동 중에 겨우 6만여 명만이 교육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4분의 1이 교육을 받고 있고, 나머지 4분의 3이 교육에서의 소외를 당하고 있다. 얼마나 장애아동의 교육 문제가 심각한가?
이제까지 그랬듯이 업체들은 새로운 수익모델로서 UCC를 밀려 할 것이고, 이는 사용자에게 콘텐츠 생산 비용을 전가함과 동시에 UCC 풀의 닫힌 구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인터넷의 익명성은 때로 부정적 기능을 하기도 하는데 타인의 프라이버시가 담긴 텍스트나 영상을 당사자의 동의 없이 인터넷에 공개, 유포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공공의 알권리는 종종 서로 상충한다.
이렇게 형편없는 관료들이 자신들의 무능을 훈장을 받을만한 치적으로 내세워 하나둘씩 영전해가고, 몇 년이 흐른 후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이 떠안는 관행이 되풀이되지 않기만을 바래본다.
자신의 인생을 착실히 준비해야 하는 이십대 초반, 다른 사람들이 결혼을 위한 여러 가지 준비에 매진하는 동안 나는 내 나름의 삶을 차근차근 준비해가는 중이다. 나는 결혼의 안티가 아니라 내 삶의 열렬한 팬이므로.
참으로 여러 면에서 맘에 안 들게 한다. 이렇게 맘에 안 드는 작품과 작가는 하지만, 제발… 제발 많았으면 좋겠다. 늘 하는 얘기지만 한국 만화판은 앞으로도 한참 더 다양해져야 한다. 그게 한국만화의 살 길 중에 하나다.
뻔한 자본의 전유과정, 그 강력한 흡인력으로 그 잠재적 가능성이 파괴되고 있는 유씨씨를 보면서, 보다 시급하게 재전유의 담론-언어 개발, 정치기획으로서의 대중 미디어(popular) 전략,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실천의 과정이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
상표권자가 우선권이 있다니 그건 어디에서 나온 논리인가? 모르긴 몰라도 이 참에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인터넷 주소분쟁 진흥원이 될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
블로그 ‘얄의 글 그림 사진’에는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 자신만의 표현 방식이 잘 드러난다. 게다가 그 방식을 이루는 요소들도 다양하다. 이 블로그에는 그 이름처럼 모두가 한 사람의 작품인 글과 그림과 사진이 있다.
리눅스를 쓰기 원한다면 내가 그것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에 따라 매 순간마다 받는 느낌과 해결 방식이 달라질 것이니까요. “꼭 리눅스를 써야”한다거나 하는 생각은 정신 건강에 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