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GF ‘인터넷 본인확인기관제도’ 워크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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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KrIGF에서 ‘인터넷 본인확인기관 제도의 필요성과 문제점’이란 주제의 워크샵이 진행됐습니다. 이 워크샵에서는 ‘본인확인기관 제도의 존립 필요성과 그 문제점’에 대해 주로 토론을 나눴는데요, 본인확인기관 지정도 문제지만, 온라인상의 본인확인문제 자체에 대한 논의 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외국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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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인권연구소 회원모집
정보인권을 지지하는 사회적 대안에 힘을 보태주세요

By | 캠페인, 활동

정보인권을 지지하는 사회적 대안을 생산합니다 “정보인권연구소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우리 시민사회는 오랫동안 정보인권의 보장을 요구해 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사법부에서 정보인권을 지지하는 판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와 국회에서 논의되는 개헌안에서도 ‘정보기본권’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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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소원 선고에 대한 공동논평
수사기관의 실시간 위치추적과 기지국수사 남용에 제동을 건 헌법 불합치 결정을 환영한다

By | 위치추적, 통신비밀, 프라이버시, 헌법소송

헌법재판소는 오늘(6/28) 실시간위치추적과 기지국수사에 대해 헌법불합치로 결정하였다. 무려 6년 만에 이루어진 헌재의 이번 결정에 대하여 우리는 환영을 표하는 바이다. 이번 헌법불합치 결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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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통권 104호

By | 소식지
불타는 활동의 연대기 <프라이버시/> “개인정보 보호체계와 감독기구 일원화 시급하다!” 지난 5월 17일 경실련, 녹색소비자연대, 서울YMCA, 소비자시민모임, 진보네트워크센터, 한국소비자연맹, 함께하는시민행동 등 7개 시민단체는 빅데이터 시대의 개인정보 원칙을 제시하고, 국회에 발의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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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우리는 인터넷에서 자유를 발견했다
사생활 침해 논란에도… 경찰, 영상정보 수집·DB구축 강행

By | 소식지

1999년 대법원은 누구든지 “자기의 얼굴 기타 모습을 함부로 촬영당하지 않을 자유”를 가진다고 하면서, “수사기관이 범죄를 수사함에 있어 현재 범행이 행하여지고 있거나 행하여진 직후이고, 증거보전의 필요성 및 긴급성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허용되는 상당한 방법에 의하여 촬영을 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영장주의가 적용된다고 판시하였다. 그러나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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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정보인권] The four year battle for the protection of your data​
당신의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4년간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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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유럽 개인정보보호법이라 할 GDPR이 발효했습니다. 단지 유럽 지역에서만 영향력을 가진 소식이 아닙니다. 개인정보 보호가 약한 미국 기업 페이스북과 구글은 GDPR 발효 첫날 고소당했습니다. 유럽 시민을 상대하는 기업은 어느 국적이건 예외없이 이 규범을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GDPR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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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할 수 있는 인터넷, 투명한 거버넌스” 주제로 10여 개 워크샵 진행도
2018 한국인터넷거버넌스포럼(KrIGF) 7월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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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간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KIGA)가 주최하고 인터넷 관련 공공기관, 시민단체, 학계, 기업, 기술 커뮤니티가 공동 주관하는 “2018 한국인터넷거버넌스포럼(KrIGF)”이 오는 7월 5일(목)에 서울창업허브(마포)에서 개최됩니다. 한국인터넷거버넌스포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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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2017년 하반기 통신자료 및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등 현황’ 발표
‘건수’ 소폭 줄었지만… 무분별한 통신수사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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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7년 하반기 통신자료 및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등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통계는 문재인 정부 출범 후 1년여 간의 모습을 보여주는 통계라 할 수 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발표에서 통신 수사 건수가 전반적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발표대로 통신자료, 통신사실확인자료, 통신제한조치(감청) 등 통신수사가 다소 줄어든 것은 고무적인 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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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등 7개 시민사회단체 '빅데이터 시대의 개인정보 원칙' 제시
“개인정보 보호체계와 감독기구 일원화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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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가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빅데이터 시대의 개인정보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지난 5월 17일 진보넷 등 7개 시민단체는 빅데이터 시대의 개인정보 원칙을 제시하고, 국회에 발의된 관련 법안에 대한 의견을 국회와 4차산업혁명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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