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빅데이터 예산에 대한 시민사회 공동입장
비리 의혹 기업의 이익만 극대화하는 ICT 규제완화 예산 전액 삭감하라!

By | 개인정보보호법, 입장

빅데이터 산업의 정책적 방향도 명확히 설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비선실세 유착 의혹 받는 기업의 이익에 편중된 예산에 불과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커져 가는 이때, 국회가 비리 의혹이 걷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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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의 정부 빅데이터 정책 비판에 대한 입장
인권위, 개인정보 비식별화를 골자로 한 정부의 부실한 빅데이터 정책 비판 환영한다

By | 개인정보보호법, 입장

인권위, 금융위의 「신용정보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 표명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장치가 해답. 국회가 원점부터 재논의해야!   지난 7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금융위원회가 입법예고한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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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시민단체, 개인정보 보호 완화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입법예고의견서 제출

By | 개인정보보호법, 의견서, 입장
- 일부 조항 2008년 이전으로 후퇴하는 등 기업에 유리한 개정안에 반대 - 고객 모르게 개인정보 판매되는 현실 개선할 방안 선행되어야 경실련 시민권익센터, 녹색소비자연대 ICT소비자정책연구소,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오늘(11/2) 방송통신위원회의 「정보통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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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청와대발 빅데이터 활성화 정책 중단하라!

By | 개인정보보호법, 입장

연일 국민들에 충격적인 소식이 계속되고 있다. 최순실이라는 개인이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를 좌지우지 해 왔다는 것이다. 무능하고 부적절한 인사가 계속되고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부처들의 정책추진 체계도 무너졌다. 이제 국민들은 세월호 사건 진상규명을 비롯해 그간 의문스러웠던 국가 정책들의 배경을 전면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빅데이터 정책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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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규제프리존법 반대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몸통, 박근혜의 ‘관심법안’ 추진하는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규탄한다

By | 개인정보보호법, 입장
일시 : 2016년 11월 1일(화) 오전 9시30분 장소 : 국회 앞 사회 : 김재헌 무상의료운동본부 사무국장 진행순서 ○ 발언 - 전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부장 - 최준호 환경운동연합 국장 - 장여경 진보네트워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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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2016년 상반기 통신감시 통계 발표에 부쳐
정보·수사기관 통신자료제공 등 오남용… 국민 통신감시 브레이크가 없다

By | 압수수색, 위치추적, 입장, 통신자료, 패킷감청

  최순실 파문이 전국민에 충격을 안긴 몇 달간이었다. 불투명하고 비민주적인 국정 운영의 배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최순실과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사용했다는 대포폰이 주목을 받았다.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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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채증 사진의 증거능력을 엄격하게 판단한 법원 판결에 대한 논평
경찰의 무분별한 채증 관행에 경종을 울린 법원 판단을 환영한다

By | 개인정보보호, 소송, 입장, 형사소송

집회 채증 사진의 증거능력을 엄격하게 판단한 법원 판결이 나왔다. 9월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노서영 판사는 “채증사진 파일은 원촬영자가 누구인지 불분명하고 최소한의 신뢰성 확보장치도 미흡하여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고, 이를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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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시민단체, 국정원의 ‘사이버 보안’ 권한 강화에 반대하는 의견서 제출
「국가 사이버안보 기본법」제정(안) 반대 의견서

By | 의견서, 입장, 통신비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주주의법학연구회, 인권운동사랑방,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는 오늘(10/10) 지난 9월 1일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입법예고 한「국가 사이버안보 기본법」 제정(안)에 대한 반대 의견서를 국정원에 제출했다. 이들 단체는「국가 사이버안보 기본법」은 기존에 의원입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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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언련 등 9개 시민단체, 인터넷기업들에 공개서한
방심위의 ‘사드 유해성 주장 게시물 삭제 요구’ 거부하라!

By | 입장, 행정심의

민주언론시민연합, (사)오픈넷,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NCCK 언론위원회, 미디어기독연대는 네이버, 다음 등 인터넷 기업들에 공개서한을 보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의 사드유해성 관련 게시물 삭제 요청을 거부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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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외 9개 시민사회단체 공동성명
20대 국회는 임의번호 도입으로 주민번호 개선하라!

By | 입장, 주민등록번호, 주민등록제도, 프라이버시

19대 국회 역시 주민등록법 개정안을 논의하면서 임의번호 체계 개선을 검토한 바 있다. 이때 행정자치부가 20대 국회가 열리면 이를 함께 논의하겠다고 약속하여 이 과제를 차기 국회로 넘긴 것이다. 오늘 진선미 의원은 주민등록번호 부여방식을 생년월일·성별 등 개인의 고유정보가 포함하지 않은 임의 번호 부여 방식으로 변경하는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의 주민등록법 개정안을 발의하였다. 우리 단체들은 20대 국회가 임의번호 도입으로 주민번호 개선 과제를 완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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