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리얄리얄라셩얄라리얄라 0907

By | 소식지

진보넷에 들어와서 실패했거나 결과가 하찮아 보이는 프로젝트라도만드는 사람들은 열심히 정말로 열심히 했다는 걸 알게 됐다.뭐가 실패한 걸 들어온지 몇 달만에 본 건 아니고,이렇게 열심히 하는구나…하고. 근데 너무 열심히시다들…; (written by 뎡야핑)

Read More

그 땐 그랬지?!! 2007 푸제온 투쟁

By | 소식지

진보네트워크센터 홍지 활동가의 손에 든 약병 하나 (2007. 어느 날) 2007년 말 홍지 활동가의 손에 들어 온 약병 하나가 있습니다. ‘Fuzeon'(푸제온)이라고 적힌 것 보이시죠? 에이즈 치료제인데, 우리 나라에서는 환자들이 투약받고…

Read More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이종회

By | 소식지

자의2할 타의8할로 진보넷 대표 자리에 수 년째 눌러앉아 있는 이종회 氏.워낙 공사가 다망한 터라 진보넷 상근 4년차인 홍모 활동가도 그의 얼굴을 본 횟수를 발가락으로 꼽을 정도라는데….이처럼 가뭄에 콩나듯 보이는 이종회 대표의 얼굴을 올해 초부터는 아예 볼 수가 없었습니다. 작년 12월 모 언론에서 진보넷을 한국의 3대 좌빨 단체(응?)로 지목한 터라, 혹시 반정부 괴뢰 도당의 수괴로 지목돼 잡혀간 것이 아닌가라는 의혹도 제기되었으나, 걸쭉한 밀양 사투리로 "우리가 남이가~"를 외치며 경찰도 구워 삶아대는 전적을 보았을 때 신빙성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고요. 그렇다면 도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Read More

얄리얄리얄라셩얄라리얄라 0906

By | 소식지

유월엔 좀 한가해지는 줄 알았는데 너무 바빴다. 아직 활동과 생활의 적절한 분배를 못한 듯. 일을 해도 사람을 만나도 항상 쫓기는 것 같다. 아직 못한 일이 더 많고, 아직도 못만난 친구들이 더 많고.나 언제까지 이러는 거야 ;ㅁ; (written by 뎡야핑)

Read More

콩쥐 사랑 0906

By | 소식지

대망의 회원 소식지 발행 앞으로 매달 15일과 마지막 날에 회원 여러분께 소식지를 발행할 예정입니다.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제1호(!)를 회원님들께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6월 30일에 보내드리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담당 활동가가 웹 브라우저 열고 닫을 줄만 알지, 웹 페이지 제작에는 문외한이라 생긴 일이라는…;;;

Read More

그 땐 그랬지?!! 진보넷 10주년 기념 후원의 밤

By | 소식지

▲ 진보넷 10주년 기념 후원의 밤 행사에서 열창하는 다섯병 (2008.11.14) 2008년 11월 14일 저녁, 서울 충정로의 모처에서 진보넷 10주년 기념 후원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셨는데요. 여러 회원님들과 활동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에서 진보넷 활동가들이 모처럼(;;) 의기투합하여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한 해, 운동판에 혜성과 같이 등장하여 여러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주옥같은 곡들을 발표했던, 무서운 신인 3인조 밴드 ‘크라잉넷'(‘넛’이 아니라 ‘넷’입니다!)이 악기를 확대 편성하여 6인조 밴드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Read More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뎡야핑, 라론

By | 소식지

진보넷 창립 이래, 6:1이라는 사상초유의 경쟁률을 뚫고 진보넷 사무실에 입성한 뎡야핑과 라론! 이미 진보불로그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활발한 불질로 진보넷 활동가들의 시선을 잡아 끌었던 위인들이었습니다. 지난 3월, 세상을 바꿔보겠노라는 큰 뜻을 품고 진보넷에 들어오고 난 후, 어언 4달. 그러나, 무심하기 짝이 없는 선배(?) 활동가들이 신경을 전혀 안 써주는 바람에 아직도 진보넷 회원님들 중 이들의 정체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하여 뎡야핑과 라론을 소개하는 인터뷰를 기획하였으나, 그마저도 역시 아무도 신경을 안 써주는 바람에 그 이름도 생소한 ‘셀프-인터뷰’가 되어버렸습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