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정보기관이 개인 전화, 컴퓨터 및 통신 네트워크를 해킹할 수 있는 광범한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했으며, 심지어 그 대상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거나 범죄 혐의가 없어도 전 세계 누구나, 어디에 있든 해킹할 수 있는 법적 정당성을 갖는다고 주장했다.

The ‘Urgent Action Network against Cyber Surveillance’, which is composed of 19 groups including human rights organization, labor party and labor unions, held the ‘joint assembly of cyber surveillance victims :prologue for counterattack’ in the Korean Buddhism history and culture memorial hall on March 1, 2015. , and declared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from Cyber Surveillance State’.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와 진보넷은 15일 온라인 개인정보보호를 주무하는 방송통신위원회에 홈플러스의 정보통신망법 위반 사실에 대하여 조치를 요구하는 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들 단체는 신고서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개인정보 제공의 대상이 된 피해자들에게 개인정보 제공 사실을 통지하고, 개인정보 열람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홈플러스에 조치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와 진보넷은 홈플러스가 할인 운운하며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를 강력하게 비판하며, 개인정보가 유출된 피해자들에게 신속하게 개인정보 유출사실을 통지할 것을 촉구한다. 또한 우선적으로 시민단체가 요구한 개인정보 열람 요구를 지체 없이 받아들일 것을 요구한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개인정보의 열람 요구는 10일 이내에 처리해야 한다.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분향소 앞에 휘날리던 수많은 리본들에는 그 말들이 가장 많이 눈에 띄었다. 2014년 4월 16일. 아마 많은 우리가 평생 잊지 못할 날짜일 것이다. 이 땅의 역사 속에서도 그럴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잊지 않으려 했을까. 우리는 무엇이 그렇게 미안했을까. 우리는 세월호 참사가 나자마자 그것이 우발적인 사건이 아님을 알았다. 개인적 문제가 아니었다. 사회가 해결해야 할 문제였다. 그리고 나 역시…

지난 2월 6일, 영국의 인권단체 프라이버시 인터내셔널(PI)이 제기한 소송에서, 비밀정보기관을 담당하는 영국의 사법기구인 수사권재판소(IPT)는 2014년 12월 이전에 미국 NSA에 의해 수집된 사적 통신 정보에 영국의 GCHQ가 접근한 것은 불법이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애런 슈워츠는 세상을 더 좋게 만들고 싶어하던 청년이었다. 그는 특히 표현의 자유와 지적재산 공유를 중요하게 여겼으며 이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늘 행동했다. 그는 오늘날 인터넷 기술을 전 인류에게 무료로 배포해 준 팀 버너스 리를 존경했고, 그 또한 그의 많은 기술들을 정보공유 운동에 바쳐왔다. 그는…

진보넷과 노동자민주주의 최근 직선제로 노조민주주의, 노동자민주주의가 화두가 되고있지만 2013년도인가 사회주의운동에 대한 토론회 때 여전히 노조민주주의, 노동자민주주의가 안되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한 동지가 있어서 느낀 바가 많았었습니다. 저는 건강보험공단 노동자입니다. 진보넷과의 인연은…

질문 노동자입니다. 몇 년 전 노사분쟁이 있었습니다. 사측과 대립하는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있었고 그로 인해 형사재판을 받았습니다. 얼마 전 형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검찰에서 DNA 채취를 해야 하니까 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