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By | 실명제, 토론회및강좌

 1. 경실련,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오픈웹, 인터넷주인찾기,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청년경제민주화연대,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함께하는 시민행동이 참여하고 있는 <망 중립성 이용자 포럼>은 지난 11월 3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개최된 <스릉흔드 인터넷 페스티벌> 행사에서 ‘제1회 한국 인터넷 멍에의 전당’ 수상식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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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실명제 타임라인

By | 실명제

2012년 8월 23일,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터넷 게시판을 설치, 운영하는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에게 본인확인조치의무를 부과하여 게시판 이용자로 하여금 본인확인절차를 거쳐야만 게시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본인확인제를 규정한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5 등이 과잉금지원칙에 위배하여 인터넷게시판 이용자의 표현의 자유, 개인정보자기결정권 및 인터넷게시판을 운영하는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의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므로 헌법에 위반된다는 결정을 선고하였다.  이번 위헌 결정은 진보넷이 김기중 운영위원, 미디어오늘과 헌법소원을 기획하여 얻어낸 성과이다. 인터넷 실명제의 완전한 폐지를 위해서는 여전히 과제가 남아있다.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가 존재하고, 게임 셧다운제와 연령확인을 위한 본인확인은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실명제의 완전 폐지를 위한 진보넷의 투쟁은 계속될 것이다. 진보넷은 인터넷 실명제의 지난 역사를 타임라인으로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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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많은수다2012] 문화‧미디어‧정보통신․표현의자유 사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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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8월 16~17일, 미디어, 문화 단체와 함께 ‘더많은수다 2012’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미디어/문화/정보통신/인권 활동가 및 단체들이 상호 소통하고, 교육하고, 힘을 모아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일정하게 겹치는 영역이 있지만, 독자적인 활동을 해왔던 각 영역의 단체들이 운동영역을 가로지르는 상호 교육과 토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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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중립성이용자포럼

By | 망중립성

  2012년 5월 망중립성 이슈에 시민사회, 이용자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망중립성이용자포럼’을 결성하였으며, 이후 공개 포럼 및 세미나, 강좌, 정책 대응, 단행본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망중립성이용자포럼은 기업간의 이해갈등을 중심으로 형성된 망중립성 논쟁에서 이용자의 목소리를 내고, 망중립성 이슈를 더욱 사회적으로 확산하는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통신요금 관련 소비자 운동에 제한된 운동을 넘어 통신정책에 대한 활동가/전문가 그룹을 형성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대선 시기에도 망중립성 이슈를 공론화하여 각 대선 후보들의 망중립성 지지 입장을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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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 미디어를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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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넷은 미디어 단체, 망중립성이용자포럼, 인권단체들과 함께 19대 총선과 18대 대선에서 정보통신정책 공약을 제안했다. 특히,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민주화를 위한 19대 총선 정책/공약 페이지 ’19대 국회 미디어를 바꾸자’ (http://2012media.kr / http://2012media.jinbo.net) 사이트를 개설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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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프라이버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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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정보인권 브뤼셀 프라이버시 선언 The Brussels Privacy Declaration 2013년 1월   편집자주: 최근 유럽에서는 개인정보보호 규정 관련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1995년 만들어진 유럽의 개인정보보호 지침을 포괄적으로 개정하기 위한 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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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중립성을 말하다

By | 망중립성, 소식지

정보인권 미디어 망중립성을 말하다 강장묵, 민노씨, 오길영, 강정수, 박리세윤, 장혜영, 김보라미, 써머즈, 전응휘 | 블로터앤미디어 | 2013 이용자가 만든, 이용자의 관점에서 쓰여진 ‘망중립성’ 단행본이 나왔다. 2013년 1월 말 출간 예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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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인터뷰 : 진보넷을 지지합니다
[회원 인터뷰] 나경훈 회원

By | 소식지

안녕하세요. 진보넷 불량회원 나경훈입니다. 진보넷 후원회원이 된 것은 2000년이나 2001년부터이니 나름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그 대부분을 총회, 후원주점 등 행사에도 참여하지 않는 불량회원으로 보냈지요. 저는 현재 한국정보통신산업노동조합(이하 IT노조)에서 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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