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넷 회원 소식지 9월호 : 문화는 공유를 타고, 불타는 활동의 연대기, 사무국통신, 이 달의 북킹, 이 달의 인터뷰, 공지..등등 진보넷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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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암호화된 지메일을 감청할 수 있다는 것은 2010년 12월 국정원이 법원에 대하여 주장한 내용이다. 따라서 지메일 감청이 정말로 가능한지 여부는 지메일 감청을 명분으로 패킷 감청을 청구한 국정원이나 그것을 허용한 법원이 답변할 문제이다. 만의 하나, 국정원이 지메일 감청을 못하면서 영장을 청구하였다면 법원에 대하여 거짓을 말한 것이고, 법원이 거짓에 근거하여 영장을 발부하였으면 큰 문제이기 때문이다.
유성기업 노동자들에게 강제적인 신체 검증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무척 경악했다. 지난 6월 22일 유성기업 앞에서 있었던 경찰과 노동자들의 충돌은 경찰의 무리한 대응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럼에도 경찰은 편파적으로 노동자들을 탄압하며 대규모 출석 요구서를 남발해 왔다. 특히 10명의 노동자들에게는 특별한 출석요구가 있었다. ‘신체 검증’을 위한 ‘영장’이 발부된 것이다.
저자는 지금의 디지털 시대를 망각이 없는 세상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영원한 기억을 욕망해온 인간은 생물학적 한계를 넘어서는 기억 장치들를 만들어왔지만, 이 지워지지(!) 않는 기억 때문에 오히려 고통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기억과 망각의 균형이 역전된 지난 과정을 더듬어 보면서 지금의 정보 통제권을 상실이 사회와 개인에게 미치는 잠재적 결과를 상세하게 그리고 있다.
“살기위해서 갈 곳은 없지만 떠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된거죠.” 이번 달 회원인터뷰 주인공 미류님의 답변 일부입니다. 얼마전 한국철도공사가 서울역 안 노숙인 강제퇴거 방침을 세워서 많은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진보넷 회원이자 주거권운동을 하고 있는 인권운동사랑방 “미류”님께 서울역 노숙인 퇴거방침 상황과, 주거권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답니다. 요즘 너무 바빠 책 한 줄 읽지 못했다는 미류님과의 소중한 인터뷰 시간을 가졌는데요. 우리 함께 미류님의 이야기 들어볼까요?
약 1년 쯤 전에 시작된 “도서관 해적(LibraryPirate)” 프로젝트는 협업적 방식으로 교과서 파일을 수집하여 제공함으로써, 출판 시장의 독점을 깨기 위한 의도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도서관 해적” 프로젝트 운영자는 “시민 불복종의 역사적 전통에서, 이제 학생들이 교육에 대한 사적 도둑질에 대한 반대를 선언할 때”라고 말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네이트와 싸이월드에서 회원 3,500만명의 아이디와 이름, 주민번호,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된지 한달째… 원하는 사람에게는 주민번호를 변경해줘야 합니다. 주민번호건 아이핀이건 쓸데없이 소비자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관행과 법제도를 이번 기회에 싹 뜯어 고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