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소개할 것은 지역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액세스 프로그램 중에서 각 채널별로 대표적인 프로그램과 독특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정리해 본 것이다.
이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에서 거대한 몸집을 지닌, 쉽게 공룡을 연상시키는 그것도 쉬지 않고 계속 한 방향으로만 혹처럼 팽창하고 있는 포털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의약품 강제실시는 특허로 보호된 약물에 대해 제네릭 의약품(카피약) 생산을 가능하도록 하여 의약품의 가격을 현저하게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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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특허권으로 인해 제약사는 비싼 약가와 독점권을 보장받는 대신, 하루 3만 7천 명 이상의 환자가 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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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칠레 FTA 자체는 지적재산권과 관련해서 상세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이 협정은 기본적으로 WTO 지적재산권협정(이하 TRIPS)에 기반을 두고 TRIPS 보다 더 강력한 보호를 가능하게 했으며, 상표 및 지리적 표시의 보호에 관한 추가 조항을 두고 있다(이를 TRIPS plus 방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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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4일부터 이틀에 걸쳐 광화문 영상미디어 센터에서는 ‘다른미디어 세상은 가능하다! – 전환기 미디어 전략 수립을 위한 의제의 갱신과 연대의 혁신’이라는 제목의 국제토론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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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법 제정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정부 각 부처와 시민단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이하 혁신위)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을 함께 포괄하는 ‘개인정보보호기본법’을 연내에 제정할 것이라고 공표한 바 있다
인권에 민감하지 못한 정치, 사회복지기관, 언론은 존재의 이유가 없다. 정치가, 사회복지관계자, 언론인들이 ‘장애’를 수단으로 삼아 문제의식 없이 함부로 다루고, 이용하고, 공개한다면 과연 누가 장애인의 인권을 지킬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