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만남이 언제였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습니다. 대학생 때 얼떨결에 저작권을 레포트 주제로 삼았던 때였는지, 기자 명함을 갖게된 뒤 아이템을 고민하던 어느 날이었는지,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습니다. 첫 만남의 ‘설레임’은 없었던…
첫 만남이 언제였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습니다. 대학생 때 얼떨결에 저작권을 레포트 주제로 삼았던 때였는지, 기자 명함을 갖게된 뒤 아이템을 고민하던 어느 날이었는지,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습니다. 첫 만남의 ‘설레임’은 없었던…
@import url(http://act.jinbo.net/newsletter/newsletter.css); 불타는 활동의 연대기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인터넷 실명제가 계속돼 2012년 11월 27일, 제18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대선에서도 선거법상 인터넷 실명제가 시행됩니다. 지난 8월 24일,…
<네트워커 /> 진보네트워크센터 Newsletter 2012/11/30 정보인권의 종결자~ N o 38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인터넷 실명제가 계속돼 헌법재판소는 정보통신망법상 인터넷 실명제에 대해 만장일치로 위헌결정을 내렸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도 선거법상 인터넷 실명제의…
트래픽관리와 관련해서는 해외에서도 규제하고 있는 투명성(통신사업자들의 트래픽 관리 정보공개) 기준을 정하는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조항들은 만들어져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현재로서는 트래픽 가이드라인의 규정 대부분이 사회적 합의에 이르지도 못했고 내용상으로도 이용자 친화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만일 방통위가 이러한 요구를 무시하고 트래픽관리기준을 강행한다면, 우리는 망중립성 원칙을 입법화하여 이를 해결할 수밖에 없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의 수집과 이용에 있어 정보주체의 동의에 의해야 한다는 개인정보보호 원칙에 충실하게 정보통신망법을 해석하고 그 개선을 권고한 것이 고무적이라고 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하여 즉각적인 법 개정에 나서야 할 것이다. 그러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본인확인제 위헌결정과 본인확인업무는 무관하다고 보고 본인확인업무와 기관 지정 그 자체에 대하여 우리 단체가 진정한 내용에 대해서 판단하지 않은 점은 진한 아쉬움으로 남는다.
2012년 12월 3일-14일, 두바이에서 전기통신연합 ITU가 주최하는 국제전기통신세계회의(WCIT)가 개최됩니다. 이 회의에서는 현재의 ‘국제전기통신규칙(ITRs)’을 개정하는 논의를 할 예정인데요, 망중립성, 인터넷거버넌스 등 통신/인터넷과 관련된 중요 의제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외 시민사회단체들은 이 회의에서 인터넷의 자유와 개방성을 위협하고 정보인권을 침해하는 제안들이 논의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구요, 또 논의가 비공개로 진행되는 것에 대해 비판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할 때입니다.
은 지난 10월 21일 주요 대선후보들에게 정보민주주의와 공정경쟁 실현을 위한 7대 IT정책과제를 제안하고 이에 대한 각 후보의 입장을 묻는 질의서를 전달한 바 있다. 이에 유권자들이 각 후보의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각 대선후보가 회신한 답변과 공식적으로 발표한 IT정책공약을 토대로 7대 IT정책을 비교‧분석하였다.
공안기구개혁을 요구하는 인권·시민단체는 2012년 11월 14일 오후 1시,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제18대 대선에 출마한 대통령 후보들에게 경찰·국정원 개혁과제를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해외 정보인권 경찰의 개인정보 이용에 대한 규제 REGULATING THE USE OF PERSONAL DATA IN THE POLICE SECTOR by Committee of ministers of the Council of Europe, 1987년 편집자주: 최근…
이달의 북킹 해적당 : 정치의 새로운 혁명 마르틴 호이즐러 지음 | 로도스 | 2012 한국에서도 새로운 정치에 대한 열망이 높아지는 가운데, 해적당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는 책이 나왔다. 마르틴 호이즐러가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