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안철수 선본 정책책임자 초청 토론회] 미디어.문화예술.정보통신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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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운동이 각고의 노력으로 생산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유력 후보의 선대본이 제안된 정책을 공약으로 수용하는 것이 일차적이다. 미디어.문화예술.정보통신 분야 시민사회운동은 후보와 선대본이 현실적으로 집행 가능한 정책/공약을 준비하되, 시민사회단체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 이 일환으로 미디어.문화예술.정보통신 분야 74개 단체는 아래와 같이 유력 후보 선대본 정책책임자의 정책공약 발표를 듣고 공개적으로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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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열려

By | 망중립성, 실명제, 토론회및강좌

‘한국 인터넷 멍에의 전당’은 인터넷에 대한 불필요한 규제를 통해 인터넷의 자유로운 발전과 이용자의 권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정책을 만드는데 실질적 영향을 미친 인물을 기록하여 역사의 기억에 남김으로써, 공공정책을 수립하는 당사자의 책임성을 높이고 향후 정책결정 과정의 타산지석으로 삼기 위해 기획되었다. 2012년 제1회 행사의 주제로는 올해 8월 헌법재판소의 만장일치 위헌결정을 받은 ‘인터넷 실명제(제한적 본인확인제)’가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인터넷에 멍에를 씌운 정책을 매년 선정하여 해당 정책수립에 기여한 수상자를 발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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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중심 인터넷 축제 ‘스릉흔드 인터넷’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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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터넷의 자생적 활동가들이 11월 3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118호, 201호~204호, 206호)에 모입니다. 망중립성이용자포럼, 생활코딩, 인터넷주인찾기 그리고 크리에이티브커먼스코리아가 참여한 스릉흔드 인터넷 페스티벌 준비위원회가 두 달 남짓 준비한 [스릉흔드 인터넷 페스티벌](이하 ‘스릉흔드’)(후원:구글,네이버,다음)입니다. 제1회 스릉흔드 주제는 ‘모험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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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망중립성 이용자포럼> 개최 “트래픽 관리, 프라이버시 침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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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의 자의적인 트래픽 관리가 망중립성 원칙에 위반된다는 논란과 더불어 이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트래픽 관리에 사용되는 심층패킷감시(DPI)기술은 패킷의 내용 분석,즉통신의 내용을 직접 감시하게 되므로자칫 트래픽 관리나패킷 기반 타겟 광고 등 상업적 목적으로 실시되는 ‘도청’에까지 남용되어질수 있는심대한우려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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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중립성 이용자 포럼>, “망 중립성 오픈 세미나” 개최

By | 망중립성, 토론회및강좌

경실련, 언론개혁시민연대, 인터넷주인찾기, 진보넷, 오픈웹, 참여연대, 청년경제민주화연대,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함께하는 시민행동이 참여하고 있는 <망 중립성 이용자 포럼>은 오는 8월 30일(목), 9월 13일(목), 9월 26일(목) 오후 7시, 총 3회에 걸쳐 경실련 강당에서 “망 중립성 오픈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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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많은수다2012] 문화‧미디어‧정보통신․표현의자유 사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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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과 부문 간 편하게 엿보기, 찔러보기, 수다떨기
판에 박은 발제, 토론, 플로어 발언 틀에서 탈피
발표는 시청각자료로, 자료집 제작 안 하는 대신 토론 기록과 활용에 주력
무리하지 않는 프로그램 배치
참가자가 골고루 발언하고 공감하는 토론과 교양 한마당
문화·미디어·정보통신·표현의자유 운동을 진단하고 공유하는 사회포럼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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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연대 열일곱번째 이달의 토크] 누가 종자를 ‘보호’하는가?: 종자특허와 농민의 권리

By | 토론회및강좌, 특허

식물신품종, 종자, 유전자원, 전통지식 등의 ‘보호’에 관한 각종 국제협약들, 이에 따른 국내법의 변화를 살펴보고, 무엇이 진정 종자를 ‘보호’하는 길인지, 누가 진정 종자를 ‘보호’하고자 하는지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늦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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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사회’ 저자와의 대화

By | 생체정보, 토론회및강좌, 프라이버시

한 권의 책이 시중을 떠돌고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 사회가 ‘감시사회’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끊임없이 나를 감시하며
그 누군가는 나도 모르는 나를 안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 책에서 이런 주장을 한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 사람들일까요?
혹시 과대망상증 환자가 아닐까요?
그 언젠가 TV화면 안으로 갑자기 난입해서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며 절규했던 사람들이 아닐까요?

이 궁금증을 견디다 못해
‘감시사회’ 강연자들을 직접 만나
강연이 아닌 대담으로 이들의 생각을 ‘감시’하는 시간을 만들려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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