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주민번호를 바꾸자! – 민병두․진선미, 김제남 의원 주민등록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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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민병두․진선미, 김제남 의원이 이와 같은 내용으로 주민등록법 개정안을 각각 발의한 상황이다. 정부가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미봉책으로 일관하고 있는 지금, 국회가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 민주당, 정의당 의원들은 주민등록법 개정안을 발의하였고,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역시 주민번호 변경과 임의의 일련번호로 체제를 바꾸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주민번호로 인한 폐해가 명백하게 드러난 지금, 이로 인한 인권침해를 막는데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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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진선미 보도자료] 주민등록법 개정 – 현행 주민번호 체계는 ‘정보유출’과 ‘2차 피해’를 대량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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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민병두 의원(정무위원회)과 진선미 의원(안전행정위원회) 그리고 ▴진보넷 ▴경실련 ▴소비자시민모임 ▴함께하는 시민행동 ▴참여연대 은 1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민병두 의원 대표발의) 공동 기자회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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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월 11일, 대량감시에 맞선 전 세계 공동행동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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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국가기관의 대량감시에 맞선 전 세계 공동행동(The Day We Fight Back AGAINST MASS SURVEILLANCE)이 벌어집니다. 전자개척자재단(EFF), 엑세스(ACCESS), 자유언론(Free Press) 등 주요 미디어, 정보통신단체들이 주도하는 이 공동행동은, 지난 2012년 1월 ‘온라인 해적행위 방지법(SOPA)’에 반대하는 전 지구적인 인터넷 공동행동으로 이 법안을 무산시켰던, 네티즌들의 성공적인 온라인 행동을 기념하고, 또 이 운동을 주도했던, 그러나 작년 1월 생을 마감했던 아론 슈워츠(Aaron Swartz)를 기리는 의미에서 마련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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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렵게 인정된 통신자료 제공 관행의 인권 침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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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늘(2/10) 개최된 전원위원회에서 가입자정보와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관련 규정에 대해 개선을 권고하기로 결정했다. 우리 단체는 진통 끝에 나온 이번 결정을 환영하며 같은 사건에 대해 심리 중인 헌법재판소도 빠른 시일내 그 위헌성에 대한 결론을 내려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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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보기관의 인터넷 감시에 협조한 구글에 정보공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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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0) 6명의 한국 시민이자 인권시민단체 활동가들은 구글코리아와 구글본사에, 자신들의 개인정보를 미국 정보기관을 비롯한 제3자에 제공한 사실이 있는지 정보공개를 요청했습니다. 구글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30조제2항에 따라 정보제공여부 및 정보제공내역을 알려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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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보예 지젝 : 멈춰라,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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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 url(http://act.jinbo.net/newsletter/newsletter.css); 정보인권 미디어 슬라보예 지젝 : 멈춰라, 생각하라 인문학강의 [Who am i] | 52분 | 2013년     지난 9월 24일 한 인문학 강의에서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은 에드워드 스노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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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활동의 연대기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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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 url(http://act.jinbo.net/newsletter/newsletter.css); 불타는 활동의 연대기 휴대전화 감청, 서상기 의원은 하시겠어요? 정보위원장인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이 휴대전화 감청하자면서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법, 낯설지 않군요. 17대때도 18대때도 국정원 숙원사업이었던 ‘통신사 감청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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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시민단체 공동입장] 대량 금융 개인정보 유출사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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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의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1억 건이 넘는 개인정보, 개인당 20건에 이르는 민감한 정보가 유출됐다. 이미 우리는 대량 개인정보 유출에 익숙해져 이번 대번 금융 개인정보 유출이 새삼스럽지 않다. 이번 유출 사고를 금융기관의 ‘보안인식 부재’의 문제로만 돌리고, 처벌을 강화하면 되는 것일까? 그 동안 발생한 수많은 금융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때 마다 정부는 재발방지 대책을 내놨지만, 유출 사고는 끊이질 않아 왔다. 언제나 그렇듯이 이번 유출사고로 인한 정부 재발방지 대책 역시 개인정보 유출의 근본적인 원인은 건드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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