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사이버스페이스–무엇인가? 어디에 있는가? 언제 찾아갈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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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스페이스–무엇인가? 어디에 있는가? 언제 찾아갈 수 있는가?

필립 엘머-드위트

위대한 기술들이 종종 공상과학 소설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하듯이, 사이버스페이스라는 개념 역시 윌리엄 깁슨이라는 젊은 미국 작가에 의해 시작되었다.

깁슨은 현재 본국을 떠나 캐나다에 살고 있다. 1980년대 초, 깁슨은 뱅쿠버 시내 그랜빌 가의 비디오 상가를 거닐고 있었다. 그 때, 번쩍이는 화면 앞에서 오락에 열중하고 있던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 임에 몰입해 있던 그들의 모습에서 깁슨은 야릇한 감정을 느꼈다. “그들의 긴장된 자세에서 그 애들이 얼마만큼 게임에 빠져 있는지를 알 수 있었지요. 화면에서 나온 광자들이 아이들의 눈으 로 들어가고 뉴론이 몸을 타고 흐르며 전자들이 비디오 게임을 통해 움직이는 듯한, 말하자면 마 치 피드백 폐쇄회로 같았어요. 그 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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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진보적 정보운동의 성과와 과제/1990년도 초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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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은 통신연대 1997년 2월달 월례포럼 발제문으로
김형준(smallake)님이 동향과 전망에 기고한 글입니다.
1990년도 초반-중반정도까지 통신운동을 정리된 것으로 보시면
될 것입니다.

이 글에서 과거 정보연대 SING/통신연대 등의 활동과 총파업
통신지원단 등의 활동에 있어서 언급을 하고 있지 않는데,
그것은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 이후에 정리되어야 한다는
필자의 입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에 혹 정리된 자료가 있으시면 꼭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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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칼럼] 디지털 문화는 공동체 문화이다/백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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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문화는 공동체 문화이다

백욱인(서울 산업대)

“문자와 인쇄기술은 전문화와 분리를 조성하고 장려한다. 전자 기술은 통일과 참여를 조성하고 장려한다”

정보통신기술은 모든 것을 바꾼다. 가족과 교육, 직장, 이웃, 정부, 모든 것이 변하고 있다. 우리는 최근들어 디지털 정보통신기술이 정치를 민주화하고, 문화의 생산과 소비를 민주화하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주장을 심심찮게 듣는다. 물론 이러한 낙관적인 예견 뿐만 아니라 정보통신기술이 고급 문화를 타락시키고 저질 모방 문화를 걷잡을 수 없이 확산시키리라는 부정적 견해도 있다. 디지털 정보통신기술은 의사소통방식 뿐만 아니라 문화 차원에서도 여러 가지 변화를 몰고온다.

사이버스페이스는 분명히 새로운 기술의 소산이다. 컴퓨터와 통신의 결합이 이러한 공동체를 이루는 근거를 제공하였다. 그러나 단순히 기술만으로 공동체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사이버스페이스는 ①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컴퓨터,②네트워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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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칼럼] 해커, 크래커 그리고 사이버펑크 –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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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크래커 그리고 사이버펑크

안철수(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 소장)

컴퓨터는 어느 틈 엔가 우리의 생활 깊숙이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어디를 가나 컴퓨터를 쉽게 볼 수 있으며, TV나 신문에서도 컴퓨터 관련 기사가 나오지 않는 날이 거의 없을 정도가 되었다. 컴퓨터 보급 초창기 때만 해도 컴퓨터로 작업하는 사람을 신기하게 쳐다보곤 했지만, 이제는 그러한 사람들을 더 이상 신기하게 쳐다보지 않게 되었다.그러나 컴퓨터가 우리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그 역기능도 점점 커지고 있으며 중요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정보사회의 문제아로 불려지는 해커와 사이버펑크의 정의 및 부정적인 행동 양식, 이들을 만드는 사회 환경, 대응 방안 등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한다.

해커와 사이버펑크

해커(hacker)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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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권] ‘보편적 서비스’, 정보사회의 사회계약? – 안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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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서비스’, 정보사회의 사회계약?

안희원(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 석사 마침)

우리는 새로운 시대로 향하는 길목에 서 있는가? 사회 전반에 걸쳐 불고있는 정보화 열풍을 감안하면 아니라고 대답하기 곤 란 할 듯하다. 국민학교 어린이까지 ‘키드넷’이다 뭐다 하여 컴퓨터 앞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여당의 한 중견 정치인은 자신의 정치 적 비전을 포장하기 위하여 ‘정보사회론’을 들고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다가올 새로운 시대는 우리가 이처럼 법썩을 떨며 맞이해야 할 값어치가 있는 유토피아인가?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 다. 꿈같은 미래를 들먹이면서 낙양의 지가를 올리고 있는 ‘전자 전도사들'(electronic evangelists)(주1) 말이다.

하지만 비관적인 관점에서 사태를 바라보는 이들도 있다. 정보사회는 조지 오웰이 그렸던 ‘빅 브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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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디지털시대의 사회문제와 대책 – 백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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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욱인(서울 산업대) 교수의 정보통신부

발표 자료(http://www.mic.go.kr/digital_eco.html)

입니다.

비교적 깔끔하게 정리해 놓았네요.

간편하게 참조할 수 있을 듯합니다.

I. 디지털 시대의 개념과 특징

II. 디지털 문화의 흐름

III. 사상과 표현의 자유

IV. 정보의 상품화와 정보 공유

V. 프라이버시 보호와 정보공개

VI. 정보 종속과 정보 자립

VII. 정보정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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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참고자료)기업지배와 내부자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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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의 참고자료로 올립니다. 물론 디지털 경제는 아니지만
기업 지배구조(투자자냐 경영자냐 사이에서의 싸움 양상)를
다루고 있고 미국/일본/독일의 경우를 간략하게 다루며 한국의
재벌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아래글에서 ‘대리인 비용문제’라는 말이 나오는데 비교적 잘
파악할 수 있을 것같아서 퍼왔습니다.

출처 : 한국사회경제 학회 자료실
– 옮긴이주

기업지배와 내부자본시장
이 건 범(숙명여대 강사)

1. 기업의 자금조달과 기업지배
2. 기업지배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2.1 기업지배의 예
2.2 기업자금조달과 주식소유구조
2.3 바람직한 기업지배구조?
3. 개발도상국에서의 대규모기업
3.1 내부자본시장이론과 다각화된 기업집단
3.2 개발도상국에서의 기술발전과 다각화
3.3 내부자본시장의 비용과 한계
4. 한국대기업에 대한 검토
5.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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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앵글로아메리칸모델과 라인모델의 기업 지배구조

By | 외부자료

10월 한국 사회 경제 학회발표문입니다.
미국의 경제발전에 대해 비교적 잘 설명되었다고 판단되어
올립니다.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강추)

앵글로아메리칸모델과 라인모델의 기업 지배구조
조영철(국회 입법조사분석실 연구관)

1. 서론
2. 혁신과 기업 지배구조
(1) 기업과 혁신
(2) 주주와 경영자간의 이해상충
3. 앵글로아메리칸모델의 기업 지배구조
(1) 포드주의와 경영자 자본주의
(2) 유휴현금흐름 대리인비용과 주주자본주의의 반격
(3) 앵글로아메리칸모델의 한계
4. 라인모델의 기업 지배구조
(1) 독일의 산업발전과 라인모델
(2) 소유구조와 자본시장
(3) 내부지배구조
(4) 은행의 역할
(5) 라인모델의 문제점
5. 결론

결론 일부를 인용하면——————————————

주주자본주의 확립 이후 1990년대 미국경제의 장기호황은 주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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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신경제관련 자료모음

By | 자료실

신경제 관련경제 기사 및 자료모음입니다.
이 자료는 참세상 사회진보연대 인천지부
자료실에서 퍼왔고 아래 자료소개역시 같은
게시판을 참조했습니다.

1. 경제기사.hwp
신경제관련 기사거리

2. 세계경제.hwp
한국은행의 주간해외경제 2000년 11호이다.
‘세계경제와 New Economy’라는 주제로 비즈니스위크의 기사를
요약·정리한 자료를 제공한다.

3.neweco.hwp
[ 미국 New Economy의 실체 ]라는 제목의 글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실린 기사를 번역-요약-정리한 글인데요,
한국은행 주간해외경제에서 퍼온 글입니다.

4.new_eco2.hwp
이번호 Economist 에 실린 신경제 관련 특집을 모아서
한글로 총 7개의 글을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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