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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웹 운동의 요구는 리눅스나 매킨토시 이용자들을 지원해달라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정부가 MS의 독점을 강화하는 정책을 펴는 것은 위법하니,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도록 바꿔달라는 것이다.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방글라데시 다카에서는 진보통신연합(APC)이 주최하고 방글라데시의 교육단체인 비페스(BFES)가 주관한 ‘아시아 정보통신정책 자문회의(Asia ICT Policy Consultation meeting)’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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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는 다양한 정보들을 확산시키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리라 기대됩니다. 정보의 공유과 확산의 정반대 위치에 있는 포털들마저 API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을 보면, 웹2.0이 비록 정체 불명의 개념일지라도 분명한 가치를 지닌 패러다임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니깐요.
웹2.0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른바 협업 시스템에 기반한 집단 지능형 웹서비스에 관한 관심도 아울러 증폭하고 있다. 그러면 집단 지능형 웹이라고 불리는 것들의 실체는 무엇이며, 지식의 실체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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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의 정보 유통 독점구조가 하루아침에 붕괴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건 성급한 전망에 불과하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RSS 피드리더로부터 시작된 조용한 혁명이 서서히 그 실체를 드러내며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웹1.0이든, 웹2.0이든, 다른 무어라고 부르든, 왜 우리는 그것을 얘기하고자 하는가? 그것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혹은 현재의 어떤 구조를 극복하고자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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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코드는 3바이트 영역까지 사용하여 전 세계의 문자를 표현하려 합니다. 따라서 유니코드 형태로 표현하면 하나의 표현 규칙만 알고 있어도 어떠한 문자도 읽을 수 있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