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제 폐지 임박… 대법원 새 신분등록제 방안 마련(1.10) 대법원은 1월 10일 “호주제 폐지에 대한 대안으로 ‘혼합형 1인 1적(1人1籍) 편제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신분등록제 논쟁 본격화 (1.13) 2월로 예정된 호주제 폐지 이후 기존 호적을 대신할 새로운 신분등록제도에 대한 대안이 모색되고 있는 가운데, 인권단체들이 ‘목적별 공부(公府)’를 주장하고 나섰다 소리바다 저작권 형사 ‘무책’ 민사 ‘유책’(1.13) 한국판 냅스터’로 불리는 소리바다 운영자에 대해 법원이 형사상 저작권 침해 방조는 무죄를 선고하면서도 민사상 저작권 침해 방조 책임은 인정했다. 개정 저작권법 ‘음악 전송권’ 발효에 네티즌 발끈(1.16) 전자투표 2008년 총선부터 도입(1.18)
네티즌 스스로가 저작권에 대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자. 네티즌들이 언제나 불법복제를 일삼는 범법자는 아니다. 공짜족이 판치는 인터넷이 아니다. 진정한 자유를 추구하면서도 자기 자신의 행위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네티즌들이 훨씬 더 많다.
가본지 오래 돼서 여탕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웬만한 찜질방이나 사우나의 남자 탈의실에는 ‘CCTV 설치 감시 중’이라는 문구가 떡하니 붙어있다.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그 자리는 보통 ‘상법 xx조에 의거해 카운터에 맡기지 않은 귀중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라는 안내문이 차지하고 있었다.
가로열쇠 1. 정보화에 대한 다른 시각, 월간 OOOO 3. 정보사회의 기본권 5. 범죄자, 노숙자, 미아를 대상으로 한 이 정보의 수집이 최근 문제되고 있죠 7. GNU 프로젝트의 창립자, 리차드 OOO 9. 지난 11월 아세안+3 정상회의가 열린 나라 10.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코트에서 라켓으로 공을 치는 스포츠 11. 유태인 집단 거주 지역 12. 사생활의 자유를 향유할 권리. OOOOO권 13. 휴대용 USB 저장장치를 통틀어 OO디스켓 17. 노무현 정부의 이라크 파병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들은 OOOO 요구를 했다 19. 최근 대학 도서관등에서 학생 개인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어 개인정보침해의 논란이 되고 있는 카드 21. 권위를 내세우거나 중요시하는 주의, 주장 23. 러시아의 영화감독, 몽타주 편집·기법의 이론가, 레프 OOOO 25. 프롤OO, 에필OO, 모놀OO 세로열쇠
12월 22일 미국 뉴저지(New Jersey) 고등법원은 지방정부의 유전자(DNA)수집은 헌법에서 규정된 신체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도록 극히 제한되어야 한다고 결정했다. 지난 2003년 뉴저지 정부는 DNA 수집 범위를 수용소에 있는 모든 수감자들을 비롯해서 향후 발생하는 모든 범죄자들에게까지 확대 적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2003년 개정전 법안에서 규정된 DNA 수집의 범위는 성범죄자들에게 한정되어 있었다. 이번 고등법원의 결정에 대해서 미국시민자유연합(ACLU) 등은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ACLU를 비롯한 미국시민사회단체들은 이 법안이 뉴저지의 범죄자들 뿐만 아니라 이들 가족들의 프라이버시를 심각히 침해할 수 있다고 비판하면서 DNA수집확대법안을 반대해 왔다. DNA 샘플을 통해서 그와 관련된 가족들의 유전자형에 대해서도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뉴저지고등법원은 또한 DNA를 수집하더라도 범죄자들의 수감기간이 끝나는 즉시 수집된 DNA 정보를 파기해야 하며, 다른 기관에게 DNA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야 한다고 결정했다.

지난 12월 1일, 제 17회 세계에이즈의 날을 맞이하여, 캐나다 대학생들이 필수의약품접근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조직하였다. 이들은 주로 토론토대학, 사스카툰대학, 그리고 맥길대학의 재학생들이며 ‘글로벌에이즈에대응하는학생들(SAGA)‘이라는 이름의 캠페인을 만들었다.
동남아를 강타한 지진해일(tsunami)로 인해 수십만의 사상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 봄베이에 있는 3명의 블로거들은 지진해일이 일어난 직후 ‘South-East Asia Earthquake and Tsunami(SEA-EAT)’라는 이름의 블로그를 만들어 인터넷을 통한 피해자 구호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