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인도 인간이다’라는 상징적인 구호를 현실 속에서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공동행동은 그동안 활동을 바탕으로 한발 더 전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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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씨는 하루 종일 컴퓨터 모니터를 본다. 이메일을 읽고, 답장을 쓰고 그 사이에 간간히 해외 업체 사람들과 MSN으로 대화를 한다. 이런 업무가 끝나면, 그는 게임 속의 사냥꾼이 되어 몬스터들을 잡느라고, 새벽까지 컴퓨터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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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편집기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비추얼덥모드(VirtualDubMod)부터 소개하겠습니다. 프리웨어이면서 편집 기능이 간편하고 강력합니다. 이 편집기를 이용하여 동영상 자르기와 용량 줄이기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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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는 질병으로서만 여겨지는 것이 아니라, 자본과 지배자들의 이익을 관철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 이들은 에이즈에 대한 공포를 조장하고 에이즈 확산의 사회구조적인 원인을 은폐한 채, 오히려 HIV/AIDS 감염인을 에이즈확산의 주범으로 몰아 감시와 통제의 대상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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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을 위한 e-헌법 Cyber Law
네트워크 지식국가 – 21세기 세계정치의 변환
웰컴 투 머신 – 머신토피아 또는 권력의 비밀에 관한 보고서
통합 개인정보보호법[안] 모색을 위한 열린 토론 열려
유전자감식정보의 수집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 토론회 열려
문화권과 문화다양성 국제회의 개최
저작권법 전문개정안 통과, 이에 따라 시민단체 규탄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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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커 40호 표지 이야기는 뒤늦게나마 HIV/AIDS를 둘러싼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이면을 들여다보았다. 특별하지만 결코 특별할 수 없는 감염인들의 일상을 서툰 발걸음으로 따라갔다. 그리고 후천성면역결핍증보다 더 심각한 질환을 앓고 있는 우리 사회를 발견할 수 있었다. 바로 후천성 ‘인권’ 결핍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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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AIDS 감염인이 힘들게 살아가는 이유는 질병이 주는 고통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감염사실이 드러나는 순간 사회적 죽음을 맞는 상황 탓이다. 직장은 물론, 친구나 가족관계에서도 감염사실은 관계의 해체를 불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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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 예방법이 제정된 지 20년이 되었다. 그러나 HIV/AIDS에 대한 세간의 인식은 20여 년 전 무관심과 무지의 수준에서 조금도 자라지 않았다. 윤가브리엘 나누리+ 대표와 공동행동의 변진옥 씨는 “감염인의 인권 증진만이 HIV/AIDS를 둘러싼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이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더 큰 문제는 미국이 세계 다른 나라들을 자신의 수준으로 끌어내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한국에도 자신의 저작권법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미FTA가 완전히 거부되어야하는 많은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