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돔에 갇혀버린 교육현장

By | 월간네트워커

NEIS는 교육의 현장을 투명한 유리돔 안에 가두는 것이다. 온갖 다양성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유리돔 밖에서 지켜보고, 몇가지 잣대로 분류하며, 결국은 인간을 디지털부호로 전환시켜 통계와 통제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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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는 어떻게 앉아 있었나

By | 월간네트워커

중요한 것은 바로 이런 자세가 오래 앉아 작업을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자세라는 사실이다. 바르게 앉으라는 말은 누구나 다 아는 거지만 정작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 건강은 실천이다. 한두 번 폼(form)을 잡아보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된다. 늘, 언제나, 항상, 변함없이 실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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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이후…

By | 월간네트워커

NEIS반대 성명서, 토론회,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 농성,기자회견, 개인정보 침해 손해배상 청구, NEIS중단을 요구하는 1000인 선언, 헌법소원청구, 학부모·학생·졸업생 NEIS 입력 거부, 길거리특강, 정보이관 거부, 교육부 앞 일인시위, 연가집회, 무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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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 Computer Club의 재밌는 놀~이
블린켄라이트(Blinkenlights)!!

By | 월간네트워커

블린켄라이트(Blinkenlights) 프로젝트 중 ‘Blinkenlights Art & Beauty Contest’라는 행사를 통해 유저들은 다양한 이미지를 제작해 봄으로써 보다 쉽게 미디어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블린켄라이트 갤러리(Blinkenlights Gallery)’를 통해 유저들의 작업이 도서관 벽면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전시되었으며, 콘테스트를 통한 응모작중 최우수 작품을 선정해 ‘transmediale. 02 Media Art Festival’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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