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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 ‘제6회 전국정보운동포럼’에서 태준식 감독의 (아래, 농담 같은 이야기)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첫 상영인 만큼 작품에 대해 …
지난 6월 25일, ‘제6회 전국정보운동포럼’에서 태준식 감독의 (아래, 농담 같은 이야기)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첫 상영인 만큼 작품에 대해 …
웹페이지를 돌아다니면서 우리가 많이 하는 일 중에 하나가 ‘펌질(스크랩)’일 것입니다. 좋은 글을 발견했을 때, 좋은 그림을 발견했을 때, 음악을 발견했을 때…수 없이 ‘펌질’을 하게 되죠. 이 펌질을 도와주는 확장기능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아날로그 형태의 정보가 디지털 형태로 바뀌어 저장되고 제공된다는 것은 확실히 시각장애인에게는 큰 가능성을 열어준 것이다. 여기에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그에 부응하는 정책이 필요할 것이다.
MS사는 운영체제(OS) 시장에서 ‘시장지배적’ 사업자이다. MS사의 윈도는 국내에서 서버 OS의 78%, PC OS의 99%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OS 시장에서의 시장지배적 지위를 이용하여, 응용프로그램 시장에서도 점차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앞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정보화 기기의 개발과 그 사용을 위한 교육 현황을 살펴보았다. 그러면, 과연 시각장애인들은 이 정보화 기기를 가지고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가? 과연 어떠한 콘텐츠들이 제공되고 있는가?
얼마 전에 전교조는 학교 내에서 리눅스 활용 및 교육에 관한 세미나를 광주, 전남지역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그 중 전남 화태중학교의 김치민 선생님이 발제하신 학교 정보화 교육에서의 리눅스에 대한 제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글을 통해 학교 내의 리눅스 보급과 교육에 대한 전망을 보았으면 합니다.
인디애니메이션 온라인 영화제 다락(www.darakfest.com)이 제1회로 개막되었다. 한국에서 온라인 애니메이션 영화제는 최초이다. 영화제에 출품된 작품들은 감독 자신이 독자적으로 제작하며, 일체의 간섭을 받지 않기 때문에 감독 자신의 스타일이나 작품세계를 마음껏 펼칠 수 있다.
대한민국 전자정부는 MS 윈도에 최적화되어 있어, 윈도 이외의 운영체제나 브라우저로 접근하는 이용자들의 접근을 제약하고 있다. 최근 전자정부 웹사이트의 위법성을 지적하며, 소송을 통해 이 문제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최근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 오픈 웹(Open Web). 과연 이번에는 닫힌 전자정부를 열고, MS의 시장 독점적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인가.
독립미디어온라인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여러 시도들이 전 세계적으로 존재해 왔다. 이번에는 그 중의 하나로 디지털자전거 프로젝트를 살펴보자. 미국의 퍼블릭 액세스 센터 간 프로그램 교환을 위해 현재 시험 운영 중에 있고 올 여름에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될 “만들고 뿌리고 공유하자, 공동체미디어의 배급을 위한” [디지털자전거(digital bicycle)] 프로젝트! ‘디지털자전거’는 퍼블릭 액세스 센터, 공동체미디어 기술센터, 그리고 독립미디어 제작자들을 위한 온라인 공동체라고 소개되어 있다. 한마디로 공동체미디어 센터 간의 p2p 배급 공동체이다. 디지털자전거 프로젝트(http:// dev.digitalbicycle.org)는 ‘기술을 통한 더 나은 공동체 건설’을 지향하는 로웰통신사(http://ltc.org, 아래 LTC)가 2004년 1월부터 추진하기 시작한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