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A/S 전문점 고귀수 사장
“사람과 사람의 만남입니다”

By 월간네트워커

이상진(이하 이) : 언제부터 이 일을 시작하게 됐나요? 고귀수(이하 고) : 한 5년 됐죠. 학교를 졸업하고 컴퓨터 프로그램 연구 개발 일을 하다가 이 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 : 동네에서는 유명하시겠어요? 고 : 하하. 유명하다기 보다는 여기서 산 지 20년이 넘었으니 이 동네 사람들하고 많이 알지요. 이 : 일은 바쁘신가요? 고 : 오늘도 계속 밖에 있다 이제 들어 왔어요. (저녁 7시였다) 하지만 동네 A/S 때문은 아니고 유치원이나 일반 사업체들에 정기적으로 A/S를 해 주는 일이지요. 이 동네에서 수주받는 일거리 만으로는 우리 식구 생활하기가 힘들거든요. 동네 사람들이 맡기는 A/S는 하루에 평균 두 세 건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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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터넷 역사박물관 준비중

By 월간네트워커

주요 인터넷 관련 사건들에 대한 민간소장 자료를 한 데 모아 사이버상에서 영구보관하는 ‘한국인터넷역사박물관(가칭)’이 내년 중 오픈된다. 정보통신부에서는 “내년중 가칭 한국인터넷역사박물관을 만들기로 하고 현재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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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부당노동행위, 노동자감시가 신노사문화인가?

By 노동감시, 입장

부당노동행위, 노동자감시가 신노사문화인가?
– 노동부의 KT ‘신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 선정에 대한 항의 성명

노동부는 16일 ‘노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참여와 협력적 노사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10개 기업을 올해의 ‘신노사문화대상’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에 KT를 선정했다. 이틀 전 14일 ‘KT 인권침해 백서’를 발간하고, ‘KT 상품판매팀 노동자들의 정신적, 육체적 피해 실태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던 바 있는 우리로서는 실로 어이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노동부는 “KT 일부근로자의 인권침해논란은 대상기업의 심사가 10일 완료된 뒤 알게 됐다”고 한다. 그러나 인권단체연석회의가 KT의 인권침해 사실에 대해 최초로 국가인권위에 진정했던 것은 지난 5월이다. KT 상품판매팀 노동자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와 함께 실제 피해자들의 경험을 육성으로 들어보는 ‘증언대회’를 열어서 중요한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것도 지난 7월이다. 노동부와 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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