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섬으로부터의 ‘어드벤쳐러스한’ 탈출

By 월간네트워커

90년대는 어드벤쳐 게임의 황금기와도 같았습니다. 루카스아츠 뿐만 아니라 많은 게임사에서 앞다투어 어드벤쳐 게임을 내었고 게임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였죠. 루카스아츠에서 만들었던, 애니메이션처럼 밝고 기발한 어드벤쳐 게임이 있었던가 하면 ‘어둠 속에 나홀로’라던가 ‘가브리엘 나이트’와 같은 공포 어드벤쳐들도 히트작 이었고요. 하지만 90년대 말 ‘툼레이더’를 기점으로 하는 액션 어드벤쳐 장르가 그 자리를 빼앗아 버리면서 정통 어드벤쳐 게임은 그 명맥이 희미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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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혜 중공업?

By 월간네트워커

현대 중공업, 삼성 중공업, 한진 중공업, 효성 중공업은 들어봤어도, 장영혜 중공업은 뭘까요? 다른 중공업 회사들처럼 거대한 공장을 짓거나, 도로를 건설하거나 혹은 엄청난 크기의 유조선을 제작하는 그런 일을 하는 중공업 회사일까요? 그런 일을 하는 일이라면 우리가 알만 한데, 우리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외국에서 활동하는 중공업 회사일까요? 음… 그런데 장영혜 중공업은 거대한 공장도 짓지 않고, 도로를 건설하지도 않으며, 엄청난 크기의 유조선은 물론 작은 어선조차도 제작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유령회사인가요? 아앗… 그것은 더욱 아닙니다. 그럼 도대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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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날인 공개거부 발동걸리다

By 월간네트워커, 지문날인

지난 1월 12일 천안에서 한 학생이 고등학생으로는 최초로 지문날인 거부를 공개적으로 선언한 이후 한 달만에, 이번에는 서울에서 또 한 명의 고등학생이 지문날인 거부를 공개 선언했다. 2월 16일 최선아 학생은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기 위해 동사무소에 찾아가 지문날인없는 주민등록증을 신청했다. 하지만 지난 1월 천안에서와 마찬가지로 서울 방학동의 동사무소는 지문날인을 하지 않으면 주민등록증을 만들어줄 수 없다고 거부했다. 동사무소측은 거부를 하면서도 주민등록증 발급을 거부한 것은 최선아 학생이며, 주민등록증 발급 거부에 대한 확인증도 발부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결국 최선아 학생은 천안의 학생과 함께 지문날인 헌법소원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최선아 학생은 부모님의 동의도 받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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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용 3000만 명 시대… 10대 20대 이용률 94% 넘어

By 월간네트워커

국내 인터넷 이용인구가 3000만 명 규모를 앞두고 있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정보센터는 작년 12월 전국 7685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인터넷을 쓰는 6세 이상 국민 2만962명을 표본으로 실시한 ‘2003년 하반기 정보화 실태조사 결과’를 2월 11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이용인구와 인터넷 이용률은 2922만 명, 65.5%에 달해 지난해 6월 말 조사 때의 2861만 명, 64.1%에 비해 61만 명, 1.4%포인트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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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소스 유출

By 월간네트워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컴퓨터 운영체제 윈도의 소스코드(설계도) 일부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톰 필러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지난 2월 12일(현지시각) “윈도2000과 윈도NT의 소스코드 일부가 유출되어 인터넷에서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스코드 가운데 어느 부분이 얼마나 유출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윈도의 소스코드가 유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인데, 소스코드를 분석하면 윈도 내부 구조를 알 수 있기 때문에 해킹 도구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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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제] 인터넷언론·시민사회, 인터넷 실명제 불복종선언 기자회견

By 선거법, 실명제, 입장

* 오늘 별첨자료와 같이 아래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더불어 기자회견 이후 가진 회의에서 다음과 같은 사항을 결정하였습니다.
자세한 진행상황은 이후 홈페이지(http://freeinternet.or.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바로 헌법소원을 준비하여 다음주 수요일 헌법재판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법무법인 다산 김춘희 변호사님이 담당할 예정입니다 / 아래 기자회견 참가하신 김칠준 변호사님은 법무법인 다산 대표변호사이십니다)
○ 불복종 선언에 참여한 시민사회단체와 인터넷신문/인터넷기자들은 실명 확인 시스템의 설치를 거부할 것입니다.
○ 인터넷 실명제의 위헌성에 대해서 널리 알리기 위한 ‘실명제 불복종 캠페인’을 진행할 것입니다.
– 네티즌 변호인단을 구성하여 인터넷 실명제의 위헌성에 대한 의견을 받아 좋은 의견은 위 헌법소원을 통하여 헌법재판소에 제출하겠습니다.
– 실명제 불복종 사이트는 불복종함을 알리는 팝업을 띄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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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반대이름이어쓰기…이라크에 평화가 오는 그날까지 계속된다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카페 ‘바끼통’

By 월간네트워커

2003년 2월 미국이 이라크를 공격하려는 그 시점에 생명을 걸고 반전을 외치며 이라크에 갔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 중 한 명이 박기범씨다. “무언가 돕고 싶었습니다” 이 카페를 처음 개설한 사람은 박기범씨의 학교 선배인 프랭스씨다. 후배가 전운이 감도는 이라크로 떠났다는 말을 듣고 무언가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것이다. 무작정 카페부터 개설한 프랭스씨는 우선 이라크 현지에서 박기범씨로부터 날아온 편지나 메일들을 카페만이 아니라 여러 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전해주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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