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제17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프랭크 라 뤼 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은 전세계적으로 사이버 공격이 늘어나는 데 대해 우려를 표했던 바 있습니다. 특히 독재국가들이 인터넷 계정이나 컴퓨터 네트워크를 해킹하는 기법을 이용하여 저항운동을 탄압하는 것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마침 미국 정보인권단체 EFF가 시리아 활동가들을 공격한 해킹 수법을 상세히 분석하여 발표하였기에 번역하여 소개합니다.
2011년 제17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프랭크 라 뤼 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은 전세계적으로 사이버 공격이 늘어나는 데 대해 우려를 표했던 바 있습니다. 특히 독재국가들이 인터넷 계정이나 컴퓨터 네트워크를 해킹하는 기법을 이용하여 저항운동을 탄압하는 것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마침 미국 정보인권단체 EFF가 시리아 활동가들을 공격한 해킹 수법을 상세히 분석하여 발표하였기에 번역하여 소개합니다.
이 사회 속에서 순수한 열정은 가능한가? 착취되지 않는 열정은 가능한가? 우리의 꿈과 열정이 착취의 수단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 우선 우리의 열정이 ‘열정노동’이 되는 현실을 직시하는 것부터 출발해야 하지 않을까.
진보넷과 나는 글을 쓰면서 우연히 만났고, 발제를 하게 되면 옆자리의 진보넷은 항상 나와 같은 말을 하고 있었으며, 문제점을 발견하여 연구를 맘먹기라도 하면 어김없이 진보넷이 성명을 발표하고 있었다.
<네트워커 /> 진보네트워크센터 Newsletter 2012/04/30 정보인권의 종결자~ N o 31 가짜 페이스북,활동가들을 목표로 하다 2011년 제17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프랭크 라 뤼 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은 전세계적으로 사이버 공격이 늘어나는…
2월 29일 제19차 유엔인권이사회에서는 인터넷 표현의 자유에 대한 토론회(Panel Discussion on the Right to Freedom of Expression on the Internet)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토론회에서 인권이사회 고등판무관인 나바네템 필레이(Navanethem Pillay)씨가 기조 연설을 통해 인터넷 표현의 자유를 강력하게 옹호하고 인터넷 정책들에 대한 인권영향평가를 제안하여 주목받았습니다.
전 세계 시민들이 노동시간 단축을 통해 얻어낸 여가시간이(이 책의 부제처럼 1조의 ‘잉여시간’ 혹은 ‘인지잉여’가)TV시청에 낭비(?)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일에 활용된다면 어떻게 될까? 이 책은 이와 같은 변화가 어떻게 일어났으며,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다루고 있다.
인권에 대한 내용은 많지만 그것을 적용하고 실천하는 활동가들이 시민들 가까이에 없다면 시민들에게 인권은 그림의 떡이 되더라구요. 마찬가지로 진보넷이 없다면 한국사회의 정보인권은 그림의 떡이 되지 않을까요?ㅎㅎ
최근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실시간 위치추적이 민감한 문제로 부상한 가운데, 미국에서는 월가 점령 시위대에 대한 위치추적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마침 지난 1월 미 연방대법원에서 실시간 위치추적이 수색영장 대상이라고 판결함에 따라 수사기관의 위치추적 남용에 제동이 걸렸어요. 한국에서도 헌법재판소가 위치추적 남용을 제지하는 결정을 내릴 것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