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S, 후천성인권결핍증

By | 월간네트워커

네트워커 40호 표지 이야기는 뒤늦게나마 HIV/AIDS를 둘러싼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이면을 들여다보았다. 특별하지만 결코 특별할 수 없는 감염인들의 일상을 서툰 발걸음으로 따라갔다. 그리고 후천성면역결핍증보다 더 심각한 질환을 앓고 있는 우리 사회를 발견할 수 있었다. 바로 후천성 ‘인권’ 결핍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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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AIDS 인권연대 나누리+대표 윤 가브리엘, 변진옥
감염인 인권증진이 에이즈 예방이다

By | 월간네트워커

올해로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 예방법이 제정된 지 20년이 되었다. 그러나 HIV/AIDS에 대한 세간의 인식은 20여 년 전 무관심과 무지의 수준에서 조금도 자라지 않았다. 윤가브리엘 나누리+ 대표와 공동행동의 변진옥 씨는 “감염인의 인권 증진만이 HIV/AIDS를 둘러싼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이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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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소프트웨어 전도사 리차드스톨만 초청 강연 열려
미국의 저작권법 강요, 한미FTA에 저항하라!

By | 월간네트워커, 저작권, 한미FTA

더 큰 문제는 미국이 세계 다른 나라들을 자신의 수준으로 끌어내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한국에도 자신의 저작권법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미FTA가 완전히 거부되어야하는 많은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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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이즈의 날과 2006년 겨울, 한국

By | 월간네트워커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겨울도 우리를 더욱 허탈하게 만드는 일 뿐입니다. 그러나 웃음을 잃지 말고 싸워나갔으면 합니다. HIV/AIDS 감염인 인권주간 행사에서 노랑, 빨강 날개를 달고 선전물을 나눠주는 감염인들과 활동가들의 모습이 즐거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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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S

By | 월간네트워커

1987년 11월 28일 입법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신속하게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이 제정되었다. 그리고 20년이 지나도록 에이즈를 둘러 싼 공포와 배재의 은유는 걷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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