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조직에서 전개되는 수직적 인간관계를 수평적으로 완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 자체는 기술적으로 수직적 관계에 의해서만 운영되는 자가당착에 빠져있다.
남자다움은 장사가 된다. 남자다움이라는 실체도 없는 말에 털 난 가슴에 설레는 뭇 남성들이, 기꺼이 바지춤을 뒤져 돈을 낼 것이다. 그래서 이라는 플롯도 없는 만화가 꾸준히도 나올 수 있었나 보다.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구호가 있다. ‘미래 세대의 필요 충족 능력의 감소 없이 현 세대의 필요 충족을 보장하게끔 인류는 발전을 지속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가 이 구호의 이면에 들어앉아 있다. 간단히 말해 환경을 보전하면서 발전을 계속 가져가자는 것이 이 구호의 의미다. 그런데 그게 과연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컴퓨터에 쓰이는 이 훌륭한 글꼴들을 발명한 사람들은 그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는 것일까? 혹은 글자는 인류의 공동자산이므로 다른 사람이 보다 쉽게 이용하게 하는 것이 좋을까?
온라인에서의 전략과 사업을 구상하는 NGO들이 언제까지나 외부 업체와의 협상이나 자원봉사자의 확보만을 떠올릴 수는 없는 일이다. NGO의 시각에서 필요한 온라인/사이버스페이스의 활용에 대해 보다 관심을 갖고, 필요한 프로그램과 그를 축적해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엑스윈도시스템’이라고도 불리는 X11은 도스와 같은 문자 위주의 유닉스 운영체제에 윈도처럼 그래픽 중심의 기능을 추가해 주는 것이다. 유닉스 쪽에서 널리 쓰이는 이 X11의 매킨토시판이 맥오에스텐에 들어있다. 이 덕분에 유닉스나 리눅스 프로그램을 훨씬 쉽게 매킨토시용으로 바꿔 쓸 수 있게 됐다. 매킨토시 사용자들은 유닉스용으로 나와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포털 사이트의 메인 화면을 구성하고 있는 내용 중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될 것이 또 있다. 바로 ‘인기 검색어’ 순위. 인기 검색어가 과연 네티즌의 관심사를 객관적으로 반영할까? 아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높은 게임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테트리스죠. 오늘은 인터넷에서 접할 수 있는 이런 테트리스 류의 폐인 게임들을 만나보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