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분엄마 파이팅!』 (글 이은하, 그림 화성/ 한겨레출판)
문도 열어주기 싫은 외판원! 근데 내가 그 외판원이라면?

By | 월간네트워커

꽃분엄마의 직업이 처음부터 외판원은 아니었다. 일단 만화에서 나오는 그의 첫 직업은 남편의 일정 때문에 서울의 한 반지하에서 셋방살이를 시작한 주부다. 공부 때문에 부양을 책임질 수 없는 남편대신 돈을 벌어야한다. 그래서 시작한 일이 아동용 책 판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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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를 기다리듯

By | 월간네트워커

스타 과학자만 섬기고 받드는 사회에서, 사회모순을 갈파하고 저항하는 지식노동자로서 과학자들의 모습이 대중 앞에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은 때로 고도를 기다리듯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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