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회원 인터뷰] 진보넷을 지지합니다{/}[회원 인터뷰] 방인 자원활동가

By 2016/01/12 No Comments

안녕하세요? ‘보통사람’ 방인입니다.

사회활동에 늘 관심이 있었지만 실제 활동을 하게 된 것은 진보넷 자원활동이 처음입니다.

평소 다양한 대안언론, 특히 바쁜 일상 중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팟캐스트를 많이 들어왔는데요, 지난 홈플러스 회원 정보 고의 유출 때 ‘그것은 알기 싫다’ 팟캐스트를 통해 진보넷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틈틈이 눈팅해오다 하던 프로젝트를 마무리짓고, 일신상 변화가 생겨 뜻만 있었던 사회단체 활동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진보넷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직 영화인으로(충무로의 후반작업 녹음실에서 음향 엔지니어로 일했었습니다) 어쩌다보니 녹음·믹싱 → 오디오 신호처리 → 이제는 뇌과학을 해보려고 여기저기 얼쩡거리게 된 그야말로 이방인입니다. 닉네임으로 쓰는 방인이는 이방인을 의미하구요.

덕분에 조금씩 잡기를 많이 익히게 되었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진보 사회 운동을 하는 진보넷에서 어떻게 활동할 수 있을지 고민중입니다. 다양한 포맷과 플랫폼에서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통해 진보넷의 여러 활동을 저같은 보통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이전 재활원 봉사활동이나 큰 집회가 있을 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같이 참여하거나 유니세프 등에 작게나마 후원하는 정도의 활동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아, 투표도 가능한한 거른 적이 없네요.

이번 민중총궐기때 직접 현장을 목도하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짧게는 도를 지나치고 있는 현 정권의 만행을 저지하고, 길게는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 좀더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습니다.

아직 진보넷 활동이나 관련 지식이 부족하여 자원활동가 모임을 통해, 웹서핑과 팟캐스트 등을 통해 배워가는 단계입니다. 곧 의미있는 활동으로 다시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