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지켜온 카메라들
그들 때문에 우리는
한 대 덜 맞을 수 있었고
우리 현실을 알릴 수 있었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몸 짓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r
그런데…
그 카메라들은 누가 지켜야 할까요?
그 첫 번째 만남에 초대합니다.
일시 : 3월 10일 13:00~20:00
장소 : 경향신문사 5층 대회의실
토론회 : 현장을 지키는 카메라들의 어제와 오늘
13:00 발제 1 현장 영상의 사회적 역할과 의의 (김동원 공공미디어연구소)
발제 2 현장 영상의 어제와 오늘 (태준식 다큐멘터리 감독)
발제 3 예술가 유니온이라는 과제 (나비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
패널 김수목 (영상 활동가), 박태준 (한진중공업 조합원), 김지현(미디어 활동가)
현장 영상 상영회 : 현장 영상의 어제와 오늘
15:00 상영 1 “노동자 뉴스 6호”
16:40 상영 2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 기륭투쟁영상”, 김천석
“2008년 비정규 투쟁 영상”, 최은정 (참세상)
“죽지 않았다", 김성만, 강,원래 프로젝트
“연영석 뮤직 비디오”, 숲속 홍길동 이상현
17:30 상영 3 “두 개의 문”, 김일안/홍지유
주최 : 현장을 지키는 카메라에게 힘을 (준)
협찬 : 언론노조 경향신문사지부 / 경향신문사
2012-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