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지 액트온소식지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 하주영님

By 2011/05/16 10월 25th, 2016 No Comments

 

 
이제는 말할 수 있다(인터뷰)

유쾌 발랄 진보넷 새상근자 하주영님

이번 달 인터뷰 주인공은 5월부터 진보넷에서 활동하게 된 하주영님입니다. 하주영님이 진보넷에 등장하자마자 긍정의 기운이 사무실에 마구마구 퍼지는데요. 짧은 시간이지만 그 동안 진보넷에 대한 느낌, 그리고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우리 함께 들어볼까요?

  • 하주영님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네에~저는 그동안 미디어운동을 해왔더랬습니다. 미디어센터, 공동체 라디오, 방송제작 등의 활동을 했었지요. 약 2년전 부터 활동을 잠깐 쉬었는데, 그동안 쌍둥이를 생산했답니다. 애 낳은 사람은 다 안다는 두뇌 포맷 과정을 거쳤기에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데 어리어리한 상태입니다.

  • 5월부터 진보넷에서 활동하게 되셨는데요. 무슨 계기로 활동하게 되었나요?

    놀면 뭐하겠습니까? 진보넷 활동에 필요한 부분을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훗~^^

  • 요즘 하주영님의 제일 큰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포맷된 두뇌를 다시 잘 정비하고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습득하는 겁니다. 2년동안 세상이 왤케 많이 변했을까요? 쇼셜네트워크도 그렇고 기술도 그렇고….집에서 재미삼아 해보던 것과 자세히 들여다보는 것은 살짝 차이가 있네요.

  • 진보넷에서 앞으로 어떤 활동들을 펼쳐나가실 계획인가요?

    네, 오병일 정책활동가와 함께 새로운 사업 및 정책 활동을 하구요, 진보넷의 미디어 생산 부분을 쬐금 활성화 시켜볼까 합니다. 활동이 잘 펼쳐질지는 두고봐야죠, 뭐.

  • 진보넷에 출근하신지 2주정도 되셨는데요. 진보넷 느낌이 어떤가요?

    휴일이 징검다리로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알바한 기분?^^ 진보넷 느낌은 한사람씩 술먹어봐야 알 수 있겠는걸요.^^

  • 진보넷에서 가장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새침떼기 황국장?

  • 반대로 아직은 좀 어색한 사이인 사람이 있다면?

    마찬가지로 새침떼기 황국장?

  • ‘진보넷, 이것만은 마음에 든다!’하시는 것이 있나요?

    공동 취사는 밥값 절약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 진보넷 새로운 식구가 되셨는데, 회원님들께 인사 말씀 부탁드려요^^

    아직 떨려요. 수줍어요. 점점 활발한 활동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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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