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네트워커

11월 대자보

By 2003/12/26 10월 29th, 2016 No Comments

웹자보

이은희

진보네트워크센터, 통신비밀보호법 토론회
기자의 핸드폰 감청 논란, 구속학생 핸드폰 문자메시지 감청 논란 등 사회적으로 핸드폰 문자의 감청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가운데 진보네트워크센터는 통신비밀보호법에 대한 토론회를 11월 중에 열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보네트워크센터(02-7744-551)로 문의하거나 추후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http://act.jinbo.net, della@jinbo.net

2003년 노동미디어행사/노동영화제
일정 : 2003년 11월 14·15·16 / 21·22·23 (총 6일, 2주 연속 주말 상영)
장소 :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4층 (대학로 소재)
주최 : 노동자뉴스제작단 (http://www.lnp89.org / LNP89@chol.com / 02-888-5123)
11월 14일 : 4:00 <이중의 적> / 6:30-7:00 <개막식> / 7:00 – 8:30 <혁명은 TV로 방송되지 않는다>
11월 23일 : 6:30 – 8:30 이야기 마당 : 우리 삶 속의 노동영화 / 8:30-10:00 폐막작 : <레이문도>
총 29편의 국내외 작품이 소개될 영화제는 여전히 우리의 삶을 구속하고 있는 자본의 세계화, 무장한 신자유주의를 둘러싼 노동자의 삶과 투쟁에 초점을 맞춰 전지구적 변혁운동을 조망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WSIS 11월 임시회의
일정: 11월 10일~ 14일
장소: 스위스 제네바
정보사회에 대한 세계정상회의를 12월로 앞두고 있는 가운데 회의에서 채택할 선언문과 행동계획초안이 각국간의 견해차이와 인권을 둘러싼 갈등으로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초안을 완성하기 위한 임시회의가 열린다. 한국 시민사회 네트워크에서는 임시회의에 참가하여 대안적인 선언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진보네트워크센터 5주년 기념의 밤
진보네트워크센터는 5주년 기념의 밤에서 ‘사이버광고대전"’상을 열 예정이다. 2003년 있었던 정권과 자본, 보수 언론의 주장에 대한 진보적인 반론을 담은 영상, 이미지작품을 받고 있는데, 이날 수상작에 대해 시상하고 상영회를 갖는다. 진보네트워크센터는 기념의 밤에서 2003년 정보인권교재도 배포할 예정이다.
문의: 02)7744-551

네이스 반대 촛불문화제
네이스반대와 정보인권사수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에서는 11월에도 수요일 네이스 반대 촛불문화제를 한다. 촛불문화제는 서울 전역에서 돌아가며 열리고, 매주 문화제가 열리기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장소를 공지한다. 한편 11월 9일 있는 학생의 날 행사에서는 네이스반대 선전전을 펼 예정이다.
홈페이지: http://noneis.net

200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