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네트워커표현의자유

이것이 국가보안법이다 !

By 2003/11/12 10월 29th, 2016 No Comments

사진이야기

김정우

 

지난 7월 11일 건국대학교 김용찬, 김종곤 학생이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연행되었다.
‘신좌파의 상상력’, ‘자본의 이해’,
‘체게바라 평전’ 등은 이적표현물로,
인터넷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활동한 것에 대해서
이적표 현물 제작 유포죄로.
공안당국은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표현, 사상과 양심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다.
사회과학 서적, 인터넷커뮤니티
모두가 찬양 고무인 셈이다.

 

 

2003.8.28. 서울 서초역 법원 앞 건대생 석방 촉구 집회에서

 

2003-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