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회원 인터뷰 : 진보넷을 지지합니다{/}활동가 ‘홍명교’ 님

By 2019/07/15 7월 17th, 2019 No Comments


안녕하세요. 저는 진보네트워크센터 기술팀에서 상근 활동을 시작한 홍명교입니다.

진보넷에 대해 알게 된 건 2003년 제가 막 대학에 입학했을 때였습니다.
참세상 영상 속보나 진보블로그 등을 통해서, 그리고 종종 접했던 정보인권 관련 소식으로만 알고 있었던 진보넷에서 활동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사실 저는 정보인권에 대해 예민한 감각이나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한 활동가입니다. 하지만 자본의 감시사회로의 변화를 지양하고, 개인들의 자유롭고 평등한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활동하는 진보넷에서 활동하게 되면서 하나 하나 배워가는 중입니다.

저는 유튜브 ‘따오기’의 제작을 담당하게 되었는데요.

 

상승과
하강으로
명징하게
직조해낸
신랄하면서도
처연한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튜브가 잘 안되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따오기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

 

따오기가 별로일 수 있습니다.

 

밤낮으로 고민하고 만들고 있습니다 …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저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구독자 0.1UBD(17,221명)을 향해 전진하겠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