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네트워커> 2004년 10월호 통권 제16호가 나왔습니다.
월간 <네트워커>는 △ 정보화에 대한 사회비평적 시각 △ 민주적이고 인권을 존중하는 정보화 △ 민중이 만들어 가는 정보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정보화에 대한 다른 시각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호 <네트워커>에서는
* 표지이야기로 2005년 KT와 하나로통신이 인터넷 종량제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에서의 종량제 필요성과 반발등을 다뤄봤고,
* 기획 I, II에서는 각각 현행저작권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만들어진 ‘정보공유 라이선스’와 클라인언트가 자기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네트워크를 통해 서버에서 스트리밍하는’소프트웨어 스트리밍’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 인터뷰에서는 국가보안법폐지 투쟁에 함께 연대해 온 국제엠네스티 조사관 라지브 나라얀씨의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
* 최근 불법복제 단속과 관련하여 저작권법, 특허법등에서 친고죄 조항을 비친고죄로 변경 개정안이 국회에 상정된 상황에서 ‘우리사회에서 과연 친고죄 폐지가 필요한가, 또 그 효과는 무엇인가’에 대해 법무법인 한결 문건영 변호사와 로앤비 이해완 대표의 좌담을 마련했습니다.
*<네트워커> 2004년 9월호를 구입하실 분은 대형서점이나 인터넷서점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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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