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네트워커> 2004년 5월호 통권 제11호가 나왔습니다.
월간 <네트워커>는 △ 정보화에 대한 사회비평적 시각 △ 민주적이고 인권을 존중하는 정보화 △ 민중이 만들어 가는 정보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정보화에 대한 다른 시각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호 <네트워커>에서는
* 표지이야기로 생체정보를 이용한 신분확인 시스템이 과연 안전한 것인지 심도 있게 다루어 봤고,
* MP3폰을 둘러싼 이동통신사와 저작권단체의 끊이지 않는 밥그릇 싸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 2년에 걸친 싸움 끝에 KBS 열린채널에 방영이 확정된 다큐멘터리 <주민등록증을 찢어라>에 대한 소식을 다루었으며,
* 제조, 유통, 소비 등의 전 단계를 제어하는 시스템인 전자태그(RFID :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에 대해서 무엇이 문제이고 대안은 있는지 집중분석해 보았습니다.
* 누구나 누려야 할 사회적 권리인 정보접근권을 장애인들은 얼마나 보장받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노들장애인야간학교의 김기룡 사무국장과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의 박성준 간사 그리고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현준호 연구원을 통해 들어봤습니다.
<네트워커> 2004년 5월호는 정기구독자 여러분께 곧 배달될 예정입니다.
구입하실 분은 대형서점이나 인터넷서점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 <네트워커> 지난 호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현재 입력작업 중입니다).
http://networker.jinbo.net
* <네트워커>에서는 객원기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편집자에게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networker@jinbo.net
200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