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네트워커> 2004년 4월호 통권 제10호가 나왔습니다.
월간 <네트워커>는 △ 정보화에 대한 사회비평적 시각 △ 민주적이고 인권을 존중하는 정보화 △ 민중이 만들어 가는 정보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정보화에 대한 다른 시각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호 <네트워커>에서는
* 표지이야기로 스팸메일의 범람에 대해서 무엇이 문제이고 대안은 무엇인지 심도있게 다루었으며,
* 청소년들의 지문날인 헌법소원이 갖는 특별한 의미와 굴곡진 주민등록제도의 역사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 네티즌의 정치 패러디를 선거법위반으로 단속하는 것에 대한 시민사회단체들의 입장을 들어봤고,
* 저작권이 리눅스의 발목을 잡을 것인지에 대해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는 SCO분쟁에 대해서 집중분석해 보았습니다.
* 민주주의의 증진이라는 측면에서 인터넷의 가능성과 한계는 무엇인지 네티즌의 정치활동에 대해 연구해 온 강원택 숭실대학교 교수와 사이버문화연구소 김양은 소장을 통해 들어봤습니다.
<네트워커> 2004년 4월호는 정기구독자 여러분께 곧 배달될 예정입니다.
구입하실 분은 대형서점이나 인터넷서점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 <네트워커> 지난호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현재 입력작업 중입니다).
http://networker.jinbo.net
* <네트워커>에서는 객원기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은 편집자에게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networker@jinbo.net
200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