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회원 인터뷰 : 진보넷을 지지합니다{/}신임 운영위원 임진희님

By 2017/03/31 No Comments

아주 오래전부터 진보넷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NGO들의 정보화를 돕고 있다는 점에서 진보넷에 큰 호감을 갖고 있었지요. 우리나라의 민주화 과정에서 NGO라는 존재가 갖는 의미가 특별하다고 믿고 있기에, 그들의 IT 활용을 견인하는 진보넷의 활동은 매우 차별화된 중요한 기여라 생각했답니다. 이처럼 뇌리에 멋진 이미지로 남아있던 그 진보넷에 제가 드디어 2017년 문을 두들기게 되었습니다. 회원가입을 했고, 영광스럽게도 운영위원까지 되었습니다!

회원이 되어 새삼 진보넷 홈페이지를 뒤져 그 간의 활동을 추적하던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웹호스팅 뿐만 아니라 정보인권 정책감시, 독립적인 네트워크 구축, 타임라인 제작 플랫폼 개발, 소셜펀치 플랫폼 운영 등등 꽤 많은 작업을 쉼없이 해오고 계셨더군요. 열악한 조건에서도 긴 시간 동안 의미있는 작업을 지속해오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저는 프로그래머 경력을 포함해서 IT 분야에서 15년 간 일했습니다. 최근 10여 년 간은 기록관리 분야에서 일했고요. 한국의 현대사와 호흡을 같이 했던 NGO들의 활동 기록을 수집하여 기억으로 남기는 작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향후 진보넷에서 NGO아카이브 시스템 만드는 일도 함께 도모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소망을 품고 있답니다.

새내기 회원으로서 한동안은 진보넷 활동의 역사 따라잡기에 신경써야할 것 같습니다. 진보넷의 여러 전문가분들과 지혜를 모아 세상의 진보를 이루는데 일조하도록 애쓰겠습니다. 손발을 움직여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