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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공개회의 속기록을 공개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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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넷은 작년 1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보위’)에 공개회의 속기록 공개를 청구했습니다. 말이 좀 이상합니다! 공개회의 속기록 공개? 아무나 방청할 수 있는 회의인데, 당연히 속기록을 공개해야 하지 않을까요? 당연히 공개할 줄 알았습니다. 진보넷 활동가들도 방청하는 회의니까요. 방청을 할 수 있어도 속기록은 필요합니다. 처음 보는 법령들이 너무 자주 나오고, 일부러 그러시는지 개보위 담당자들 발음이 안 좋고 너무 빨리 말합니다. 받아 적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힘듭니다. |
by 훈민 |
이제 주민번호 대신 마이핀(My-PIN)? |
지난 6월 10일, 안전행정부는 오프라인 본인확인 수단으로 (가칭)마이핀(My-PIN)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8월 7일부터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는 법령에 근거가 없으면 주민번호를 수집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마이핀 서비스는 안전행정부가 이에 따른 불편(?)을 해소한다는 명분으로 내놓은 것입니다. |
by antiropy |
세월호를 잊지 말자 |
지난 5월 13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대응의 필요성을 공감한 사회단체들이 원탁회의를 구성하였습니다. 원탁회의에서는 (1) 실종자 수색, 희생자들에 대한 지속적 대책 마련 (2)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3) 박근혜 정부의 부실구조에 대한 책임추궁 (4) 안전한 사회를 위한 근본적 대안 마련 을 활동의 기조로 삼아 대책위원회를 발족하였습니다. 진보넷도 대책위원회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
by della |
우리동네 촛불은 개편 중! |
세월호 참사 후 시간이 지나면서 더이상 촛불을 들지 않는 지역들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서명을 받거나, 거리 퍼포먼스를 하는 등 더 다양한 연대 활동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전히 촛불을 드는 곳들, 새로운 행동을 조직하는 곳들을 더욱 쉽게 알아보고, 가까운 곳의 행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 촛불’ 페이지를 개편하고 있습니다. 세월호를 기억하고 추모하고자 하는 개개인들이 일상적 연대 행동이나 시/도 단위의 집중 행동을 직관적으로 알아보고 결합하는 데에 도움이 될 거라 기대하고 있어요. |
by raputer |
201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