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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훈민 신입활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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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출근한지 일주일도 안 된 정책분야 활동가 신훈민입니다. 우연히 DNA법 회의에 참석했다가 장여경 선생님과 알게 되었고(반바지 입고 샌들 신고 회의 참석했던 건 부끄러운 기억입니다ㅠ.ㅠ), 헌법재판소 공개변론을 도우면서 정보인권분야가 “재미있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분야를 계속 다루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운 좋게 진보넷에 활동가가 되었습니다. 시민단체에선 처음 일해 보고 변호사가 된지도 얼마 되지 않아서 일꺼리 하나하나에 식은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다만, 신선한 분야를 다루고 있어서 즐겁습니다. 의학(의사자격증은 없습니다. 자퇴생-_-), 역사, 법학을 배웠는데 또 다시 새로운 분야를 다루고 있습니다. 운명이려니^▽^ 아직은 앞가림하기에도 벅차지만, 작은 소망이 있다면 앞으로 진보넷에서 제가 다룰 일들을 쉬운 말로 바꿔서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민언련이 주관하는 37기 시민기자 글쓰기 강좌 참가 여부를 놓고 고민 중입니다.) 이제 막 시작했고 진보넷에서 진짜 전문가처럼 일하려면 아직 멀고 멀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보인다면 열심히 지적해주십시오! 그래야 제가 성장할 수 있습니다. 묵묵히 그리고 꾸준히 활동하겠습니다! |
201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