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정우혁 11월 27일 정부종합청사 앞에서는 HIV/AIDS 감염인의 인권증진을 촉구하는 인권주간 선포 기자회견이 열렸다. 매스컴과 언론이 왜곡한 에이즈, 공포와 죽음으로만 몰아넣은 예방법, 그리고 우리 안에 자리잡은 편견과 차별, 그것을 넘어서야 한다. HIV/AIDS 감염인들의 인권증진이 최선의 예방이라는 사실. 늦었지만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감염인들의 인권을 지지하는 연대의 발걸음 지금부터 시작이다. 2006-12-03 이 글 공유하기:Facebook트위터Telegram 관련 Tags:40호(200612)HIV감염인사진이야기에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