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일, 안산시의 어린이집 인공지능 CCTV 도입 사업 추진의 즉각 중단하라는 기자회견을 공동 개최한 바 있습니다.
12월 15일 오늘, 안산시의회가 어린이집 인공지능 CCTV 사업에 대한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비과학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법을 위반할 여지가 큰 졸속 전시행정 사업이 무산되어 다행입니다.
전국적으로, 다양한 국가기관이 생체인식 정보를 활용한 감시시스템을 구축하며 여러 인권침해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진보넷도 계속해서 싸워나가겠습니다.
이하 홍보자료 :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