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정우혁 1920년대 태어난 미키마우스, 월트디즈니의 이익을 위해서 복무한지 어느덧 70년. 저작권의 종속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누려야 함에도, 보호기간의 연장으로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미FTA에서 미국의 주장은 저작권의 종속을 강화하라는 것. 일방적인 저작권의 강화가 문화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무엇일까? 미키마우스도 이제는 종속을 벗어나 자유가 필요하지 아닐까? 2006-06-04 이 글 공유하기:Facebook트위터Telegram 관련 Tags:34호 (200606)FTA디즈니미키마우스보호기간사진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