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진보넷 뉴스레터 네트워커 2011년 6월 21호

By 2011/07/04 10월 25th, 2016 No Comments
Jinbonet Newsletter 20110705  
발행인_진보넷 | 배포처_진보넷 회원님들 | 발행일_2011년 7월 5일(화)   
네트워커

후원회원배가운동

여름에도, 회원배가운동!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장마가 시작되고 무더운 여름이 왔습니다, 진보넷에서는 지난 5월부터 회원배가운동을 시작하였는데요. 진보넷의 어려운 재정에 도움을 주시고 진보넷 활동을 응원해주시는 새로운 회원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회원배가운동을 하기로 하면서 회원 200명 늘리기라는 방대한 목표를 가졌었는데요. 그 후로 두 달이 지났는데 10명 정도 가입을 해주셨답니다. 200명의 새로운 회원과 함께하는 그 날까지 계속해서 회원가입 홍보를 할 예정입니다!ㅠㅠ 계속해서 진보넷을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시는 회원님들이 있어 정말 고맙고 든든합니다! 어렵지만 회원님들께 진보넷 후원회원확대 캠페인을 함께해보자고 한번 더 제안드립니다. 방법은 회원님의 후원비를 올려주시거나, 주변 지인들께 진보넷을 소개하고 후원회원 제안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항상 진보넷 곁에 머물러주셔요^^ 후원회원 가입: www.jinbo.net/support/ 

문화는 공유를 타고(공유 저작물 소개)

렉앤플레이.넷

       <"우리는 뮤지션과, 라이브와, 공간과, 술을 중시합니다." > 

 

2009년 11월에 오픈했으니, 알만한 분들은 이미 방문해본 적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렉앤플레이.넷은 음악 비디오 블로그입니다. 인디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을 간단한 현장 스토리와 함께 비디오로 보여줍니다. 이곳에서는 음악을 팔거나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물론 팔지도 않지만), 청중과 함께 음악을 즐기고 나눕니다.

홈페이지에 이곳의 저작권 정책에 대해서 소개한 글이 있습니다. 렉앤플레이의 작업물은 크리에이티브커먼스라이선스(CCL) BY 라이선스로 공개됩니다. 즉, 원저작자 표시만 하면, 상업적으로 이용하든 재가공을 하든 상관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공지한 것은 아닌 듯 한데, "저작권을 주장하지 않는 것을 주장하는게 좀 웃기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고 하네요. 이들은 영상을 좀 더 다양한 환경에서 접하거나, 영상을 만드는 방법까지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게을러서’ 언제쯤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ㅋㅋㅋ뭐..이런 걸 다 떠나서, 여기에 올라온 영상과 음악들은 다 멋집니다!

렉앤플레이.넷 : http://recandpl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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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활동의 연대기

 

표현의 자유를 위한 연대가 출발합니다

표현의자유연대 출범식

"표현의 자유 침해 못참겠다! 연대하고, 연구하고, 행동하자!"

이명박 정권 집권이후 ‘표현의 자유’가 위축되고 있다는 진단은 이미 국내외 인권단체를 통해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명박 정부는 기득권층이나 정부에 비판적인 표현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면서 표현의 자유에 대한 위축효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전국 20여개 단체가 ‘표현의 자유를 위한 연대’를 구성하고 출범식과 더불어 기획포럼 "형사상 명예훼손과 표현의 자유"를 개최하였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위한 연대’는 이번 출범식과 기획포럼 이후로도, 다양한 주제의 쟁점포럼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표현의 자유 백서’와 ‘정책 제안서’를 발간하는 한편, 표현의 자유 옹호를 위한 운동에 나설 것을 선언하였습니다. 진보넷도 ‘표현의 자유를 위한 연대’에 적극 참여합니다! 격려해 주세요!

전자주민증 국회를 통과될 뻔!

전자주민증 기자회견

*위 사진은 지난 2월 전자주민증 반대 기자회견 사진입니다.

얼마전에도 개인정보 3000만 건이 유출되었다는 소식이 일제히 보도되었습니다만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대답은 "전자주민증"입니다. 주민등록증 표면에서 주민번호를 삭제하는 대신 이를 "칩" 속에 넣어 공공기관과 시중의 수십만대 "판독기"에서 "삑" 하고 인식하게 하는 제도를 도입하겠다는 것이죠.

지난 21일과 22일 있었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전자주민증 관련 법안이 통과될 뻔하였습니다. 국민들 모르는 새 말이죠! 다행히 6월 국회를 간신히 넘겼습니다만 하반기 국회를 안심할 수 없습니다. 1996년부터 계속된 국민과 인권시민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전자주민증을 도입하겠다는 행정관료들의 고집이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행정안전부는 과거처럼 전자주민증이 "통합신분증"이 아니니 괜챦지 않겠느냐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십여년이 지난 오늘의 사회는 유무선 네트워크가 촘촘히 연결되어 있어서 전자주민증에 내장된 주민등록정보 등 신분정보가 "통합된 것이나 다를바 없이" 얼마든지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은 외면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보안 기술에 대해서도 섣부른 장담을 하지 말라는 것이 개인정보 유출이 일반화된 오늘의 교훈이구요.

전자주민증 결사 반대합니다! 반대운동에 참여하실 분들은 반대 의견을 트위터, 아고라의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고 게시판 등을 통해 이 소식을 주변에 널리 알려주세요!

사회적제작 2호, 잼다큐강정

진보넷

시민들의 기금을 모아 영화를 만들고, 만들어진 영화는 누구나 자유롭게 복제, 배포할 수 있도록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제작’ 실험! 사회적 제작 1호인 <뉴타운컬쳐파티>는 6월 30일 현재, 353명의 개인과 16개 단체가 ‘독립영화 희망씨앗’으로 참여하여, 총 14,522,000원을 모금하였습니다. 물론 아직 제작비 모금 목표액의 32%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보다 많은 분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사회적 제작 실험이 더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독립영화가 사회적 제작 2호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잼(JAM)다큐 강정>. 이 영화는 평화의 섬 제주에서 해군기지 반대투쟁을 벌이고 있는 강정마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최하동하, 경순, 김태일, 홍형숙 등 많은 독립영화 감독님들이 강정마을 투쟁에 연대하고, 댜큐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급박한 사회이슈에 독립영화인들이 결합하여 이를 영화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강정마을의 투쟁을 지지하시는 분들, 잼다큐의 제작자가 되고 싶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잼다큐강정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jamdocu

진보랩

진보넷

후후후.. 모두들 진보랩 업데이트! 보고 계신가요? 독립네트워크팀의 활동을 공유하고 진행 과정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진보랩을 열었지요. 공부방에 여러 가지 유용한 내용들도 올라오고 있어요. 매일 들어오시긴 어렵겠지만 구독 기능 등을 통해 업데이트 확인하시고 의견 많이 주세요.

앞으로 독립네트워크팀에서 진행하는 모든 작업 상황을 진보랩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댓글과 오류 수정 등 지켜보는 분들의 소소한 참여만이 이뤄지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기뻐요!!!! 앞으로 무궁한 참여가 가능하게 어서 완비해야 할텐데 말예요.

진보랩 사이트에서 오랜 기획 단계를 거쳐, 아직도 기획 중인 -_-  KPD의 기획안도 보고 의견 주세요. KPD는 예전에 서비스했었던 진보단체 디렉토리입니다. 여러 이슈별로 어떤 단위들이 활동하고 있는지 모아보는 거에요. 꼭 사회단체만이 아니라 모임이나 연대체 등 다양한 단위들을 포괄할 거에요. 기획은 계속 추가/변경되고 있는데요 일단 예전에 없던 컨셉으로 영문 서비스를 제공해서 외국 활동가들이랑 연락하기 좋게 하는 걸 구상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쉽지가 않네요-ㅅ-;; 요즘 진보넷이 자꾸 그러하듯 Dupal 7으로 사이트를 만들려고 하는데 이것저것 검토하고 고치고 만들 게 많아서 골치가 아파요… -_-;; 빨리 기획 끝내고 빨리 제작에 들어갔으면 하고 소망하고 있습니다

2011년 6월 사무국 통신 

  • 이슈&토크 많은 관심 바랍니다!

    주요 이슈에 대해 전문가/활동가들을 인터뷰하여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젝트! 바로 이슈&토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얼마 전, 이슈&토크 3화가 나왔습니다.
    이번 주제는 폰트저작권에 대한 것입니다. 정진근(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님께서 폰트저작권이 무엇인지, 폰트저작권 침해가 아닌 이용의 유형은 무엇이 있는지, 만약 폰트 이용으로 제작업체에게 경고장이 왔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셨답니다.
    회원 여러분, 이슈&토크 보고 계시는거죠? 반응이 좋지 않은 것 같아 슬프답니다ㅠㅠ 많은 관심이 필요해요!!! 이슈&토크 4화도 곧 나올 예정이니 기다려주세요!
    이슈&토크 1화 <인도-EU FTA, 무엇이 문제인가?>
    http://act.jinbo.net/drupal/node/6315
    이슈&토크 2화 <패킷감청이란 무엇인가?>
    http://act.jinbo.net/drupal/node/6370
    이슈&토크 3화 <서체(폰트) 그 자체의 이용은 저작권 침해가 아니다!>
    http://act.jinbo.net/drupal/node/6427

이제는 말할 수 있다(인터뷰)

일탈을 꿈꾸는 모범생 "비파나"회원님!

이번 달 뉴스레터 주인공은 최근 진보넷 회원가입을 하신 "비파나" 회원님입니다. 5월부터 시작된 진보넷 회원확대 캠페인 메일이 유독 눈에 끌려 재빨리 후원을 하게되셨다고 하는데요. 매일매일 일탈을 꿈꾸고 있는 모범생 "비파나"회원님의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사진은 비파나 회원님께서 좋아하신다는 사진입니다!^^ 뭔가 신비롭군요!

  • 비파나 회원님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음…자기 소개라…떨리네요. ㅎㅎ 매일매일 일탈을 꿈꾸는 서른 다섯 살^^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주로 모범생 계열이라며 노는 데 잘 안 끼워주고, 잘 못 끼어 드는…음 그런데 내가 생각해도 시간 약속도 왠만하면 잘 지키고, 하기로 한 일 안 하면 큰일 나는 줄 아는 범생 계열이 확실하네요. 하루에 8시간+@는 좋은 세상 만드는 데 벽돌 한 장 올려놓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을 하구요, 집에 돌아와서 4시간은 아이와 씨름하면서도 쿨~~한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1인 입니다. 나머지 시간은 지친 몸과 마음 달래기에.

  • 6월, 진보넷에 회원가입을 하셨는데요. 진보넷에 후원하게 된 계기나 이유가 무엇인가요? 혹시 5월부터 진행된 진보넷 회원확대 캠페인의 영향을 받으셨나요?^^

    네!!!!!!!! 진보넷 회원확대 캠페인에 확실히!!! 영향을 받았어요. 원래 메일 체크를 안 해 보는데 그날 따라 한 메일이 유독 끌려서 열었는데, 박래군 선배의 절절한 호소가 저를 잡아 댕겼습니다. 예전에 아래층 위층에 살던 사이긴 했지만 후원을 못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덜컥 겁이 나더라구요. 진보넷을 살려야 한다는 의지로 무조건 가입했습니다^^ 하하 싸랑해요 진보넷!!!!! 아무리 힘들어도 자리를 지켜주세요~~~

  • 진보넷 활동 중 특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이슈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오프라인의 소통만이 진정한 소통이라고 여기는 저에게는 정보인권이 아직 많이 어려운 분야예요. 그렇지만 직업상(?) 정보인권과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한국 사회에서 정보 인권에 대해서 진보넷 만큼 제대로 목소리를 내는 곳도 없지요. 그래서 성명서나 보도자료가 나오면 공부하는 자세로 한 손에는 형광펜을 들고 한 손으로는 노트에 메모를 하면서 열심히 본답니다.

  • 최근 접한 겪은 인상 깊은 일이 있다면? 혹은 충격적인 기사나 흥미로운 기사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최근 베트남 이주노동자 열 명이 불법파업을 했다는 이유로 검찰에 기소되어 재판을 받았고, 일부 무죄판결이 난 사건을 신문에서 접하셨을 거예요. 검찰에서는 불법파업으로 인한 명예훼손 뿐만 아니라 폭행 건을 문제로 삼았는데요, 만약 이들이 한국 사람들이었더라도 이렇게 마구잡이로 체포부터 했을까, 통역도 제대로 되지 않아 자기 진술서에 뭐가 써 있는지도 모른 채 날인을 해야 했을 때 무슨 생각을 했을까, 말도 통하지 않는 구치소 작은 방에서 한국인들에 둘러싸여 3개월을 보내면서 한국에 온 걸 얼마나 가슴치고 후회했을까.. 억울한 마음, 분통터지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자의적인 “공권력”의 집행이 또 여러 명의 삶을 바꾸어 놓았네요. 빨리 좋은 세상 만들어야겠습니다.

  • 혹시 취미활동을 하고 계시나요? 있다면 어떤 취미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동화책에 있는 그림 구경하기. 굳이 미술관을 가지 않더라도 어린이들이 읽는 동화책에는 많은 이야기가 담긴, 생각을 하게하는 그림들이 많이 있답니다. 저처럼 밤마다 의무적(?)으로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는 입장이 아니시더라도 참 많은 좋은 그림들을 볼 수 있답니다. 앗, 그리고 저의 로망이 있는데요. 어렸을 적 로망이 합창단에서 노래하는 거였는데, 혹시 같이 하실 분 없나요? ^^ 요즘은 노래가 심하게 부르고 싶네요. 절대 남자의자격 합창단에 영향 받은 거 아님!!!

  • 진보넷 회원님들께 추천하거나 공유하고 싶은 책이나, 영화 등이 있다면 소개부탁드려요.

    앤써니 브라운의 우리엄마, 돼지책… 완전 엄마편인 책을 발견했을 때의 즐거움을 만끽 하실 수 있답니다. (이건 진보넷 회원들 중 엄마아빠인 분들에게만 해당 될까요?ㅎㅎ)

  • 진보넷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어느 단체나 제 자리를 지키는 것조차 힘든 시기 인 것 같아요. 지금처럼만. 보이지 않지만 마음으로 진보넷을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고, 밥도 씩씩하게 잘 챙겨 먹고, 몸도 마음도 튼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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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북킹!(서평)

플래티나 데이터

        
       히카시노 게이고 지음 | 2011 | (주)서울문화사

한국 IT산업의 멸망

"앞으로 틀림없이 모든 것이 관리되는 시대가 올 거라고. 위조 카드, 가짜 이름, 위조 여권. 어떤 것을 위조해도 의미가 없는 그런 시대. 살아 있는 한, 유전자는 위조할 수 없지요. 그걸 국가에서 관리한다는 것은 인생을 지배당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 아닌가요? 자유라는 말도 의미가 없어질 것이고." 지난 3월부터 쌍용자동차 노동자들과 용산 철거민들의 DNA가 채취되어 국가 데이터베이스에 포함되었다. 집단적으로 점거하는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이유에서였다. 이들 뿐 아니라 점거 농성을 한 바 있는 노동자들에게 DNA 채취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7월 발효한 「디엔에이신원확인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해 벌어지는 일이다. 파업 노동자들과 철거민들이 DNA 채취 대상이 된 오늘의 비극적 현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DNA 채취는 국가폭력의 피해자인 노동자와 철거민을 오히려 가해자로 지목하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 사회모순에 저항하였다는 이유로 이들을 평생 국가의 감시를 받아야 할 상황에 처하게 한다. 이 법을 그대로 놓아둔다면 앞으로 이 땅의 인권침해와 생존권 말살에 맞서 정당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또다시 범죄자로 낙인찍혀 옥죄임을 당할 것이다. 가까운 일본에서도 이런 일이 걱정거리인가 보다. 잘 알려진 추리소설 작가인 히카시노 게이고가 가까운 미래를 상상하며 섬뜩한 DNA 데이터베이스 지배 사회를 묘사하였다. 노동자들과 철거민들은 지난 16일 헌법소원을 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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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사랑(알리는 말씀)

 

여름에도, 회원배가운동!

 후원회원배가운동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장마가 시작되고 무더운 여름이 왔습니다, 진보넷에서는 지난 5월부터 회원배가운동을 시작하였는데요. 진보넷의 어려운 재정에 도움을 주시고 진보넷 활동을 응원해주시는 새로운 회원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회원배가운동을 하기로 하면서 회원 200명 늘리기라는 방대한 목표를 가졌었는데요. 그 후로 두 달이 지났는데 10명 정도 가입을 해주셨답니다. 200명의 새로운 회원과 함께하는 그 날까지 계속해서 회원가입 홍보를 할 예정입니다!ㅠㅠ 계속해서 진보넷을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시는 회원님들이 있어 정말 고맙고 든든합니다! 어렵지만 회원님들께 진보넷 후원회원확대 캠페인을 함께해보자고 한번 더 제안드립니다. 방법은 회원님의 후원비를 올려주시거나, 주변 지인들께 진보넷을 소개하고 후원회원 제안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항상 진보넷 곁에 머물러주셔요^^

후원회원 가입:  www.jinbo.net/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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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리얄리얄라셩얄라리얄라(후기)

뎡야핑하고 싶은 만큼 능력이 안 된다
벌써 상반기가 지났다니
이렇게 잘 한 것 없이 허망할 수가!
(written by 뎡야핑)

탈주선돈 벌이 좀 해야 할 텐데..
진보넷 큰일이네.
(written by 탈주선)

바리이제서야 그녀에게 간다
(written by 바리)

다섯병세상 모든 투쟁 현장에 희망버스를…
(written by 다섯병)

정민경진보넷 회원 200명 확대 가능할까..ㅠㅠ
(written by 정민경)

박명훈 생활권 안에서 목욕탕과 동전 빨래방
찾아보기가 이다지도 어렵다니.
(written by 박명훈)

모님진보넷 뒤주에 바닥이 다 보인다. 엉엉
(written by 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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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넷 함께하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1998년에 출범한 진보네트워크센터는 급속한 사회변화속에서 진보운동의 각 부문과 대중 소통을 위한 연대의 공간을 구축하고 자본과 권력에 독립적이며 진보적인 사회운동의 네트워크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본과 국가로부터 독립적인 활동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후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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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