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운영위원 선임 및 정책·기술과제 등 논의{/}2017년 진보네트워크센터 정기총회

By 2017/03/03 No Comments

◈ 2017년 진보넷 정기총회… 운영위원 선임 및 정책·기술과제 등 논의

지난 3월 3일, 2017년 진보넷 정기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8분이 의결에 참여하셨고, 오프라인 총회에는 18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진보넷 설립당시부터 이용자로서, 블로거로서, 운영위원으로서 함께하신 이성우님이 오랜만에 대전에서 올라오셨구요, 지각생님 등 IT 노조에서 활동하시는 회원분들도 참여하셔서 올해는 IT 노조도 진보넷의 활동에 함께 하시기로 결의를 밝혀주셨습니다.

총회는 예년과 같이 2016년 사업 및 결산보고, 임원선임(안), 2017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검토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2년 임기의 임원으로는 이종회 대표, 양희진 감사, 김도형, 김명준, 신기섭, 이성우, 이동영, 윤현식, 김정우 운영위원이 재선임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종대에서 강의를 하고 계신 임진희 교수님께서 새롭게 운영위원으로 선임되었습니다. (2016년 총회에서 선임된, 김지희, 백정훈, 이광철 운영위원은 임기가 유지됩니다.) 임진희 교수님은 컴퓨터 공학 전공으로 프로그래머로서 일하기도 하셨고, 이후 공공 기록관리 분야를 전공하셨다고 합니다.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분석작업을 하신 바도 있고, 비영리단체(NGO)의 자료 아카이브 구축에도 관심이 많으시기 때문에 향후 진보넷 활동에 많은 기여를 하실 것으로 기대됩니다.

7시 30분에 시작한 총회는 열띤 토론이 이루어지며 9시 30분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진보넷의 취약한 재정구조를 안정화하기 위해 여러 분들이 회원 가입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안하였고, 또 회원 사업을 열심히 하시겠다는 결의도 밝혔습니다. 노동조합의 페쇄적인 홈페이지 개선 등 내부 민주주의를 활성화하는데 진보넷이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이 있었고, 이는 기본적으로 노동조합에서 해결할 문제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노동조합 민주주의의 현실과 IT기술의 역할 등에 대해 갑론을박이 벌어졌는데요, 이슈에 대한 분석과 문제해결의 주체와 방식 등 추후에 별도의 토론을 마련하기로 하고 마무리되었습니다. 한편, 시민사회단체의 컨텐츠의 아카이브나 공유, 이를 통한 새로운 수익구조의 창출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안되었습니다.

2017년, 기존의 적폐를 청산하고 우리 사회를 개혁하는 중요한 한 해입니다. 진보넷도 회원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뛰겠습니다!